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 아이엠뱅크는 8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년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엠뱅크와 구미시가 추가로 각각 14.9억원을 매칭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구미시와 4개 금융회사가 1:1 매칭출연해 확보한 30억2000만원을 포함, 총 60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규모를 362.4억원→720억원으로 확대해 개정·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