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지도 앱 ‘핀더랜드’ 운영사인 스튜디오키코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당근마켓, 코빗, 세탁특공대, 핀다 등에 초기 투자한 미국 벤처캐피탈 스트롱벤처스와 김앤장 M&A 변호사 출신 대표 3인이 설립한 국내 벤처캐피탈 엑스퀘어드 등 두 곳에서 공동으로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스튜디오키코는 올해 4월, 공유지도 앱 ‘핀더랜드’를 출시했다. ‘Pin’과 ‘Wonderland’ 합성어인 ‘핀더랜드’는 단순한 지도 앱을 넘어 사용자들과 서로 장소 정보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