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김만식 기자 = 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1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주시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인 온실가스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173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1175대, 수소자동차 65대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는 보급사업은 상반기 821대, 하반기 354대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접수는 오는 이달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
문음미 기자 = 화순군4-H연합회는 지난 6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4·6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
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1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1175대, 수소자동차 65대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전기자동차는 보급사업은 상반기 821대, 하반기 354대로 나눠 진행된다.상반기 접수는 오는 이달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대당 보조금 단가는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승용차 313~1210만원, 화물차 271~2435만원
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1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1175대, 수소자동차 65대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전기자동차는 보급사업은 상반기 821대, 하반기 354대로 나눠 진행된다.상반기 접수는 오는 이달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대당 보조금 단가는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승용차 313~1210만원, 화물차 271~24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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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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