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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성장세와 스포츠 게임의 약진에 힘입어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육박했다. 올해는 신작 라인업 확대와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컴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연간 매출액이 6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3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
컴투스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이다.매출은 69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318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4분기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891억 원과 1373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4억 원을 85.4%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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