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 공공예금 재정 운용에 따른 이자 수입액이 지난 2022년 회계연도 대비 2023년 회계연도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년간의 세입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 회계연도 이자 수입 총액은 67억5745만2605원이었으며, 2023년 회계연도에는 151억1538만8379원에 달하는 이자 수입액을 계상했다고 1일 밝혔다.시 이자수입 총계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운용에 대한 합산 금액으로 반영된다.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이자 수입은 ▲일반회계분 35억1917만3710원 ▲특별회계분 10억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