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음악투자플랫폼 뮤직카우와 ‘토큰증권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토큰증권 법제화를 대비해 조각투자 상품·서비스 연계, 조각투자 기초자산 공동 발굴,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마케팅 연계, 우리금융 계열사 투자검토 지원 등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저작권 기반 신탁수익증권 투자 플랫폼 운영사다. 음악 저작재산권 등에 투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투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토큰증권은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의 지분을 작게 나눈 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