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전 8시쯤 파주시 한 육군 부대에서 아침 구보를 하던 중 A 이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A 이병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낮 무더위를 피해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

성남수정경찰서가 중요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2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민 A 씨는 지난 6월29일 오후 8시쯤 성남시 수정구 모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돈을 계속 인출하고 있는 남자 B 씨를 발견, 범죄 의심이 들어 112신

인천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여성 신호수가 굴삭기에 머리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서구 왕길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굴삭기에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굴삭기 신호

제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된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비자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7일 오후 8시쯤 제천에 사는 A씨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더블불고기 버거를 포장해 집으로 가져와 먹던 중 실이 나왔다며 민원을 제기했다.A씨는 “다 먹고 이에 뭐가 낀 것 같아서 보니 10㎝ 길이의 실이 입에서 나왔다”며 “구입 다음 날 본사 쪽으로 전화하니 제천점으로 돌려주고 제품 회수를 위해 택배로 보내달라고 할 뿐 보상이나 환불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한국맥도날드 측은 20일 “이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가맹점 쪽에서 해당

추석 연휴 첫날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정체는 오후 8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이다.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