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10월까지 도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체계적 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 소형, 원동기 및 지정정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2024년 말 기준 98개 도내 자동차관리사업체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117조에 따라 자동차관리사업의 주기적인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법정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세부 점검 내용은 각 업종별 자동차관리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