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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글로벌 인사 책임자, 헤지펀드 체인 '시타델' CHRO로 이직

애플 글로벌 인사 책임자인 쇼에르드 게링이 투자 회사 시타델의 최고인사책임자로 이직한다.지난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는 애플 인사팀에서 주요 인력이 또다시 떠나는 사례로, 이번 인사이동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게링은 애플의 글로벌 인사팀에서 인재 관리, 이민, 채용 및 관리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활동했다.이번 인사이동은 게링의 상사인 캐롤 서페이스 CHRO가 근무한 지 약 18개월 만에 떠난 것과 같은 주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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