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제주에서 개막한 ‘제33회 전국무용제’가 1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제주에서 19년 만에 열린 전국무용제는 ‘찾아가는 춤서비스’, ‘탐나는 댄스 아일랜드’ 등 사전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지난 3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단체 경연팀 경연이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아트센터에서, 솔로 경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단체 경연 심사 결과 제주를 대표로 참가한 ‘길 Art Aanc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