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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민속박물관은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주민속박물관은 등록 인력 1인당 국비 1400여 만원과 촬영 인력을 지원받는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은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중 최종 28곳이 선정됐다. 울주민속박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박물관 소장 유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한국박물관협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예천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10개월간 전문 인력 1명을 지원받아 유물 데이터 등록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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