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두바이 2024’에 참가해 '지니안 EDR'을 선보인다.지니언스는 국내에서 자리를 잡은 EDR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많은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다양한 수요에 맞춘 솔루션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지니언스는 ‘지니안 NAC’를 도입 중인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
엔피코어는 베트남의 대표 통신사 VNPT에 AI 기반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고객을 대상으로 AI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엔피코어가 구축한 AI 기반 CTI와 EDR 솔루션은 에이전트를 배포해 이벤트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공격 기법과 공격 그룹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시스템
엔피코어의 ‘좀비제로 XDR’은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의 위협정보를 모두 수집해 고급 AI로 분석, 지능적인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XDR 플랫폼이다. 평판과 시그니처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딥러닝, 지도학습 앙상블, 자연어 처리 등 AI 기술을 활용해 신·변종 악성코드와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한다.통합 위협 분석·체계적 대응 전략 제공현재 보안운영센터의 고민은 EDR, NDR 등 여러 탐지 솔루션으로 인해 이벤트 피로도가 높아지고, 실제 위협을
트렌드마이크로는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2002년부터 1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가트너는 EPP 분야 매직쿼드런트 선정 기준에 대해 “선정된 솔루션 공급업체가 전반적인 실행 능력과 제품 및 기술적 비전의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매우 균형 있고 일관되게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광범위하고 긴밀하게 통합된 워크스페이스 보안 기능, 심층 EDR 기능,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패키지화된 서비스(예.
인공지능형 EDR 전문 기업 엔피코어는 인도네시아 경찰철에 자사 EDR 제품 ‘좀비제로’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엔피코어는 2023년 5월부터인도네시아 경찰청과 시그니처 혹은 블랙리스트에서 탐지를 못하는 신·변종 악성웨어, 랜섬웨어 등이 엔드포인트에 들어왔을 경우 정적 분석을 행하고 행위 기반 동적 분석을 통해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한 좀비제로 EDR 도입을 논의해왔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경찰청 EDR 도입 논의 및 관련 트레이닝을 주도해온 엔피코어 백세현
지니언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두바이 2024’에 참가해 ‘지니안 EDR’과 NAC, ZTNA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자이텍스’는 1981년부터 개최된 중동 최대의 글로벌 IT 박람회로, 매년 약 70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활발한 비즈니스 논의의 장으로, 참가사들은 다양한 투자 및 협업 기회를 모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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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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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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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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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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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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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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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MZ 에코피스포럼’이 11월 4~6일 3일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킨텍스에서 열린다.‘2024 DMZ OPEN 페스티벌’의 학술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 모색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해 에코피스포럼에서 논의됐던 생태와 평화의 조화로운 접근을 토대로 DMZ 가치를 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한 넥서스 개념을 도입, ‘더 큰 평화를 위한 DMZ 생태·평화·넥서스’를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포럼은 오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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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성형 AI 활용으로 행정 혁신 로드맵 제시
경기도는 22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정비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을 포함해 전석훈, 김미숙, 김철진, 김태형, 박상현, 서현옥, 윤충식 의원이 참석했고, 구글, 아마존 등 생성형 AI 관련 글로벌 기업들도 참가해 경기도 AI 행정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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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영 경남도의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도약 방안 마련을
경남도의회 박해영 의원은 22일 제4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 회복과 도약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경영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박해영 의원은 전통시장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방문객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10%의 자부담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자부담을 경감하거나 면제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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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진로 체험 프로그램‘꿈길’성황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학기 중에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시즌을 맞아 중·고등학생들의 하수 현장 체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창원시 하수도사업소 홍보관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 하수 처리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 학습형 자유학기제 꿈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창원봉림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여 명이 홍보관을 방문하여 체험관을 둘러본 후, 하수 처리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물을 절약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유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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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대한민국에 '처'외법권은 없다"며 "제 아무리 용산이 발악해도, 경찰이 앞을 막아도 국민이 발부한 동행명령을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