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직원 팀워크 강화와 더불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24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조직 활성화 행사인 ‘HD하모니데이’를 이달 21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실시한다. HD하모니데이는 HD현대중공업이 긴 불황을 이겨내고 K-조선의 미래 준비에 매진하
HD현대중공업이 직원 팀워크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6월15일까지 조직 활성화 행사 ‘HD하모니데이’를 연다. HD하모니데이는 HD현대중공업이 긴 불황을 이겨내고 K-조선의 미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동안 조직별로 팀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실시하면 회사가 일정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단합행사와 달리 지역과의 상생에 초점을 둔 것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팀워크
HD현대중공업이 이지스 구축함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 본사에서 우리 해군과 함께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각광받는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HD현대중공업은 해군 차기 핵심사업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을 해군본부로부터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HD현대중공업은 현존 최강의 이지스 구축함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해양 안보를 지킬 차세대 함정 개발을 이끌게 됐다.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유인함정을 대신해 최전방 해역에서 탐색과 근접 교전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해
HD현대중공업이 컨테이너선에 적재한 화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신개념 장치를 개발했다. HD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본사에서 영국 로이드선급, 한국선급, 라이베리아기국(Liberian International Ship & Corporate Regis
HD현대중공업이 우리 해군과 함께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을 본격화한다.HD현대중공업은 해군의 차기 핵심 사업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을 해군본부로부터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현존 최강의 이
HD현대중공업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됐다.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1936.2% 증가한 수치로,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682억 원을 61.7% 웃돈 것이다.매출은 3조822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9% 늘었다. 순이익은 2842억 원으로 893.7% 증가했다.
HD현대중공업이 특수선 분야에서의 뛰어난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의 3200t급 초계함 2번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HD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3200t급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함’ 진수식을 열었다. 이 함정은 지난해 6월 진수한 1번함 ‘미겔 말바르함’에 이은 두번째다.이날 행사에는 살바도르 멜처 미손 필리핀 국방부 획득차관, 로미오 브라우너 합참의장, 호세 마 암브로시오 에즈펠레타 해군 참모총장,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
HD현대중공업이 컨테이너선에 적재한 화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신개념 장치를 개발했다.HD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본사에서 영국 로이드선급, 한국선급 및 라이베리아기국으로부터 컨테이너선의 ‘래싱 보조 화물 안전장치’에 대한 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본승인 인증식에는 HD현대중공업 류홍렬 기술본부장, 로이드선급 김영두 기술부문 부사장, 한국선급 기술본부 김연태 부사장, 라이베리아기국 김정식 한국등록처 대표 등이 참석했다.컨테이너선은 적재한 컨테이너가 선박 운항 중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대 역할
HD현대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적재 화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신개념 장치’를 개발했다. HD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본사에서 영국 로이드선급·한국선급·라이베리아기국으로부터 컨테이너선의 ‘래싱 보조 화물 안전장치’에 대한 기본승인을 획득했다. 이날 기본승인 인증식에는 류홍렬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김영두 로이드선급 기술부문 부사장, 김연태 한국선급 기술본부 부사장, 김정식 라이베리아기국 한국등록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통상 컨테이너선은 적재된 컨테이너가 운항 중 움직이지 않게 지지대 역할을 하는 래싱브리지(L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매출 14조4865억원, 영업이익 7052억원의 실적을 확정하고, 지난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처음으로 현금 배당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 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14조4865억원, 영업이익 70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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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이재명, 도지사 시절 재난지원금, 도민이 갚아야할 빚더미로 남아"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민선 7기 당시 이재명 전 지사의 재난지원금 집행 방식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이혜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민선 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당시 도는 “기금의 여유재원만을 활용했으며,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기본소득 융자 회수계획’ 자료에 따르면, 해당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재원 중 총 1조95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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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1회 롯데배 농아인야구대회 개최
롯데장학재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롯데장학재단이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과 협력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는 고양 엔젤스, 대구 호크아이즈, 부산 농스포츠, 전북 데프다이노스, 청주 드래곤이어즈, 충남 대전 피닉스, 충주성심학교, 국립서울농학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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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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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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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7일전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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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건설경기 부양 지역경제 활성화로 유도
화천군이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인 지난달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전년 대비 지역경제과와 안전건설과의 건설 및 시설 분야 예산을 약 350억원 늘려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는 지난해 1회 추경 건설 및 시설 사업비 편성액 대비 약 174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두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의 소규모 시설 사업비까지 더하면, 건설경기 부양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소규모 공사가 지역 상경기에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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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 자율학습공간 에듀라이브(Edu-Live) 조성
동해시는 청소년 자율학습 인프라 강화를 위해 향로청소년문화의집 내에 실시간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갖춘 자율학습공간 ‘에듀라이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부곡동, 동호동, 발한동, 묵호동 등 해당 생활권에는 도서관을 제외하면 별도의 청소년 자율학습 공간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학습 접근성과 자율학습 역량 향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지역 간 교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지원금 1억 원을 투입해 향로청소년문화의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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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회 추경예산안 4,368억원, 양양군의회에 제출
양양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368억 원을 편성해 지난 24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인 4,133억 8,282만 원보다 234억 2,625만 원이 늘어난 4,368억 907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077억 1,185만 원, 특별회계가 290억 9,722만 원이다.군은 살기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를 이번 추경예산안에 담았다.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설치공사 30억 원 △하조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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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인제 산불 긴급 지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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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긴급 지시를 통해 주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1시 18분경 발생이 접수돼 오후 2시 30분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4시 45분에는 대응 단계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다.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면적이 50~100ha 미만일 때 발령되며, 현재 산불 발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현재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32대와 인력 339명, 산불진화차 및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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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대회' 접수 조기마감 '흥행 돌풍'
오는 9월 13일에 개최되는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높은 인기를 끌며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양양군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30% 이상의 참가자 증가율을 기록해 왔다.특히, 이번에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얼리버드 접수에서 총 5,705명이 신청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이는 전년도 대비 87.3% 증가한 수치로, 참가 부문별로는 △하프 마라톤 2,461명 △10km 2,540명 △5km 704명이 신청했으며, 지역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