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NMN을 함유한 신제품 ‘NMN 엔엠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2일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NMN은 체내에서 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로,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NAD+ 보충을 돕는 성분이다.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연구 및 저서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건강 및 노화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고
인제산 청정 농특산품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군은 최근 대표 특산품인 용대리 황태의 홈쇼핑 방송에서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지난 16일 NS홈쇼핑에서 판매한 황태포는 성황리에 판매를 마치며 4,705세트, 1억 9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당초 판매 목표치였던 1억 2천만원을 156% 초과 달성한 수치로, 지난해 진행된 방송 매출대비 두배이상 증가한 수치다.인제군 용대리 지역에서 나는 황태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건강식으로 주목받았다. 겨울바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관덕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남규L과 회원일동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김남규L 회장은 “취약계층에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GH 베이스캠프’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잇따라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H는 12일 이런 성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기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도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H는 지난해 5개 사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LG 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2 차례의 기술비교평가에서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은행의 AI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LG 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 모델, AI 기반 지능형 기업문서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혁신하게 된다. 또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AI 뱅킹 서비스를 고도화해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NH농협은행 임직원은 AI 에이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2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2차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3년 평균 매출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이번 2025년 2차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 및 산업전반에 미치는 전후방효과가 큰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전문기관이 수행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