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는 김도균 전 클라우드플레어코리아 지사장을 PTC 본사 부사장 겸 한국지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김도균 대표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초대 한국지사 대표로서 조직을 설립하고 급속한 성장을 이끌었으며, 그 전에는 SAP, 델, 오토데스크, 아카마이, 데이터에이아이 등에서 프리세일즈, 컨설팅, 사업총괄 등 다양한 리더십 포지션을 역임했다.PTC는 이번 선임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 관계를 심화하는 한편 국내 SI, 기술 파트너, 연구 기관과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공고히해 새로운
SK쉴더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아시아 2025’에 참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블랙햇’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로, SK쉴더스는 이 행사에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를 활용한 ▲AI 보안 설계 ▲AI 레드팀 서비스 ▲AI LLM 보안평가 서비스 등 다양한 AI 특화 보안 서비스를 소개한다.SK쉴더스는 기업의 AI 시스템이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AI 보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최근 테크파트너들과 함께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AI 테크데이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주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급성장에 대처하는 아토리서치의 사업 및 기술 전략과 함께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DC 투자를 발표하거나 구축을 이미 추진중이다. 가트너는 AI 수요 폭증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관련 지출이 전년대비 24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한국세무사회가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5억원 규모의 성금을 기부하며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였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만7천여 세무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단위의 조직적 대응으로 이뤄졌다.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찾아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3억원 중 2억원은 전국의 세무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이며,
한국공항공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가족친화공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임산부, 영유아 동반여객, 고령자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항 이용시 임산부·다자녀 우대 ▲저출생 대응 공동과제 발굴 ▲일·가정양립 등 양육친화적 여건 조성 ▲출산 및 육아 지원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만 18세 이하 두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족에게 주차요금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의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 개최를 예고했다.오는 4월 24일 열리는 ‘프리뷰 데이’는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비비 초청과 함께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경남체육회 소속 핀수영 선수가 감독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등은 지난 8일 지난해 7월 경남체육회 핀수영 선수 ㄱ 씨가 감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ㄱ 씨는 가슴뼈에 금이 갔고 결국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다. 이에 ㄱ 씨는 감독을 경찰에 고소했다. 재판에 넘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