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구민들을 찾는다. 6일 달서구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모집한다. 올해는 기존 블로그 및 유튜브 분야에 더해 ‘시민앵커’, ‘스튜디오 제작’ 2개 분야를 신설해 총 4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달서구에 생활 기반이 있고, SNS 및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영상 촬영, 리포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4월 1일부터 9개월 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