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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8시간전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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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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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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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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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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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단체 ‘충북동지회’ 활동가 국보법 위반 등 징역 14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이적단체를 결성해 간첩 활동을 한 활동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는 30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A씨에 대한 최고 법정형이 15년인 점을 감안하면 선고 형량은 최고형에 가까운 중형이다.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는 2017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화 2만달러 상당의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도내에서 국가기밀 탐지·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를 비롯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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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수험생 위한‘수능 응원제’개최
제천제일고등학교는 30일 고3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하는 수능 응원제를 가졌다. 학부모, 교사, 그리고 1~2학년 후배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고3 수험생들의 좋은 성적을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응원제에서는 후배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청사초롱에 수능 응원 문구를 적은 리본을 매달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응원제는 학부모의 응원사, 수능 대박 기원 영상 상영, 입시 대박 박 터트리기, 촛불을 이용한 수능 성공 기원 등으로 진행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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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농협 조합원 일본 문화탐방
청주 내수농협은 지난 29일부터 10월2일까지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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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내수중 졸업생,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내수중학교 제54회 졸업생 안정만씨는 30일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 씨는 한양대학교 생명공학 박사학위 취득을 기념해 내수읍복지회를 통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장학금은 재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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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 청주 여관 방화 사건 피의자 구속 송치
청주 상당경찰서는 30일 자신이 투숙하던 여관에 불을 내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김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46분께 투숙비가 밀려 쫓겨나게 되자 자신이 묵던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 전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 당일 3층에 있던 자신의 방문이 잠겨있자 이에 격분해 여관 주인 A씨를 살해하려 1층 카운터로 내려갔으나, A씨가 자리에 없자 근처에 있던 단열재 더미에 불을 붙였다. 김씨는 최근 이 여관을 인수한 주인 A씨와 숙박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