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도 농수산물의 아시아 시장 수출판로 모색과 국외 모범사례 연구를 위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에 걸쳐 대만을 방문하였다.위원회는 대만이 가구당 경지면적과 논이 차지하는 비율이 우리와 유사하고 주요 농산물이 쌀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 모두 자연재해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 불안정 문제와 농촌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양국의 농업정책과 대응책을 심층 비교 분석하고자 이번 국외연수를 계획했다.5일간의 일정 중 지난 24일 위원회는 대만 농업 행정업무의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치환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일 입법예고 됐다.노치환 의원은 “최근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의 초기 대응 및 진화가 어려워 큰 화재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교육시설지하에 설치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하였다.주요 개정 내용은 ‘유아교육법’ 제2조에 따른 유치원과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중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