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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예산이 투입돼 인천에서 열린 '월드헬스시티포럼' 주관사가 보조금을 유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보조금 환수 절차에 나서고, 후원도 중단하기로 했다.인천경제청은 월드헬스시티포럼 주관사에 지급한 보조금 7억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월드헬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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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화원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마산문화원은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제30회 마산문화축제를 16일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진 초대 마산문화원장, 임영주 직전 원장, 김길수 경남문화원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김 초대원장과 임 직전 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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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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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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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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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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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주1동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연합캠페인』실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터널 앞 교통섬에서 고독사 예방·위기가구 발굴 및 다양한 보건 서비스 홍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건강센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연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앞으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 홀로 고립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영주1동 관내 주민 밀집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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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봉사
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는 10월 22일 적십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수동면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전날부터 직접 요리한 국과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배부 전날부터 회원들은 회장 집에 모여 밑반찬을 손질하고, 국거리를 만드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힘을 모았으며, 수동면장은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만들어진 국과 밑반찬은 수동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50세대에 회원들이 구역을 정하여 직접 전달하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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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연주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과 지역 주민·장애인과 함께하는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첫 순서로 ‘가을밤 뮤지컬 갈라 야외 콘서트’가 10월 25일 오후 7시 중구문화의전당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린다.해당 공연에서는 뮤지컬 전문 극단 ‘아트레볼루션’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여성합창단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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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면 청연마을 부녀회, 신원 나눔냉장고에 기부
거창군 신원면 청연마을 부녀회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달 간 열린 감악산 꽃&별 축제에서 운영한 먹거리 부스 수익금 중 230만 원을 신원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23일 신원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이수용 신원면장은 “한 달 동안 청연마을 부녀회에서 힘들게 운영한 먹거리 부스 수익금으로 신원면 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꼼꼼히 살펴 다 같이 행복한 신원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신원면 나눔냉장고는 신원면 지역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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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출산율 2.35명의 비밀은?」오는 26일, 촘촘돌봄 프로젝트 성과공유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출산율 2.35명의 비밀은? 촘촘돌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농촌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 선정 사업인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 뭉쳐야 산다」는 품앗이 공동 육아를 육아 부담을 줄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단 2개소였던 자생돌봄공동체가 6개소로 확대되고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여 청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회원 가구당 평균 2.35명의 자녀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