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행한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이후 솔라나, XRP, 카르다노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이번 서밋에선 8월 전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한 틀을 마련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으나, 시장 참가자들이 기대했던 대규모 전략적 비축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서밋 이후 XRP는 24시간 동안 3.5% 하락했다. 이번주초 대비 20% 가까이 떨어졌다. 에이다는 5% 이상 하락했고, 솔라나는 4%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