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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7코어를 탑재한 새로운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셋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7에 해당 칩이 사용될 것이라고 20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이 칩은 폴더블 및 얇은 두께의 기기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으로, 기존 8코어 대신 7코어만을 탑재하고 있다. 4.32GHz로 작동하는 2개의 프라임 코어와 3.53GHz로 작동하는 5개의 고성능 코어가 포함됐다.7코어 스냅드래곤8 엘리트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7, Z폴드7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S25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가 올해 출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합계 15종으로, 2010년 각 1종을 출시했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 갤럭시 ▲S25 ▲S25+ ▲S25 울트라 ▲S25슬림을, 하반기에는 갤럭시 ▲Z폴드7 ▲Z플립7 ▲트리플폴더블폰 ▲Z폴드7 SE ▲Z플립7 FE ▲S25 FE를 공개할 전망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17
올해 공개가 예상되는 삼성 갤럭시 Z폴드7의 화면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주름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8일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IT 소식통 판다플래시X에 따르면 Z폴드7 주름의 투명도는 98.1%로 이는 갤럭시 Z폴드6 스페셜 에디션보다도 더 개선된 수준이다.화면 주름은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기피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매체는 "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의 주름조차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사용자는 무시하기 힘든 부분"이라면서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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