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LH 감일지구 원인자부담금 납부” 촉구 결의안 채택

하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감일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서 발생한 사업비 증가분 253억 원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LH에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남시의회는 14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하남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사업비 증가분 감일지구 원인자부담금 납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의원 10명이 공동발의해 채택된 결의안은 하남시와 LH가 체결한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납부 협약’과 관련해...
“장서점검 기간 동안 도서대출에 따른 불편 양해 부탁드립니다.”가평군은 관내 도서관 4곳이 장서점검을 위해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임시 휴실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은 4곳이 각각 순차적으로 휴실하므로, 각 지역 이용자는 해당 도서관의 휴실 기간 동안만 도서대출 및 예약이 불가하다.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 및 보존서고 자료 대출의 경우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 기간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휴실 기간 동안 기존에 대출한 도서반납은 자동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지역별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8기 군수 취임 2주년 및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민선8기 김진열 군위군수의 취임 2주년이기도 하면서,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지 첫돌을 맞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함께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출향인사,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영상메시지로 군위군민에게 축하인사를
광명시가 시정 홍보를 위해 AI 아나운서를 캐스팅했다. 시는 AI 아나운서 ‘써니’를 통해 광명시 유튜브에서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매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AI 아나운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도입한 것은 광명시가 경기도 시군 중에서는 최초이다.AI 아나운서 ‘써니’는 28일 광명시 유튜브 채널의 ‘광명클릭’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복합시설에 문을 연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써니’가 진행하는 ‘광명클릭’은 시민들
양평군이 벼 유통업체 등과 힘을 합쳐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벼 보관 창고마다 지난해 수확한 벼로 가득하고 생산비 증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감소, 산지 쌀값 지속 하락 등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10㎏ 양평 쌀 한 포당 양평군이 3,500원,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개인정미소 등 벼 유통업체가 1,500원을 부담하며, 관내에서 판매되는 쌀을 할인 판매한다.군은 양평 쌀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양평 쌀로 지은 맛좋은 밥’을
포항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텍 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이 지원 조례 제정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텍 의과대학 및 스마트병원 설립 지원 등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28일 열린 제315회 포항시의회에서 의결되면서 의대설립 및 스마트병원 설립을 위한 필수적 기반 및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조례 제정은 올해 초 범시민 서명 운동을 통해 모아진 30만 명 이상의 시민 염원을 바탕으로 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포스텍 의대 및 스마트병원 신설을
뉴제주일보 전국풋살대회 유튜브 생중계 링크 2024 뉴제주일보 전국 풋살대회_제1경기장
호요버스가 '원신'에서의 여름을 함께할 콘텐츠와 이벤트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호요버스는 17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4.8 버전 '여름! 악룡? 동화 나라!'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특별 방송을 갖고 새 캐릭터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여기엔 페이몬, 에밀리, 닐루, 키라라 등을 연기한 성우 김가령, 권다예, 채림, 강은애 등이 참여했다.이 회사는 4.8버전 후반부 기원을 통해 새 5성 캐릭터 '에밀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후반부 기원에서는 야란 복각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 이 5일과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은 도립예술단의 역량을 총결집한 감동의 무대였다는 평을 받았다.공연은 각 예술단의 개별 특성을 살린 협업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도립무용단이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선보였다. 약 20분간 두 개의 주제 멜로디가 반복되는 가운데, 무용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을 진행했다.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
53분전
인천녹색연합이 문학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고 나섰다.인천녹색연합은 6일 오후 SSG랜더스필드에서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갖고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 등을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다회용기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SSG랜더스 홈경기가 열리는 19~20일, 26~27일에도 문학경기장에서 나눠 활동을 이어간다.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구장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정착을 위한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문학경기장 다회용기 사용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종료일
6일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바로 스카이스포츠 'SUPER SKY DAY'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 박봉서 캐스터였다.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현장 중계진이 거의 찾지 않는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쿠플픽' 경기였던 대전과의 경기에 중계차와 현장 중계진이 찾은게 전부였다. 제주의 홈 경기는 옵튜브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상황은 전하기 어려웠고 많은 제주 팬들이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이날 박봉서 캐스터와 이황
경상북도는 7일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돼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발생농장은 960여 마리 사육규모 농장으로, 모돈의 폐사가 발생해 축주가 6일 오후 신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6두를 검사한 결과 6 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경북에..
윤충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 포천시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포함 도비 117여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22년 6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23년 48억9900만원, 2024년 3억9700만원 순으로 포천시 재정에 힘을 보탰다. 10억원이 넘는 사업은 포천시 민군 상생협력센터 건립, 범죄취약지역 생활 속 방범용 CCTV 설치, 한탄강 경관 교량 및 전망대 설치, 시민안전 다목적 CCTV 설치, 반월아트홀 광장 개선공사 등이다. 포천일고 축산과 실습장 현대
1시간전
경상북도는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14번째를 맞는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한 해 동안 제안제도 운...
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다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온 한동훈 후보를 소환해 "한동훈이 화양연화였다는 문재인 정부 초기 우리한테는 지옥과 같았던 시절이었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 일어가면 검찰소환으로 보수 우파인사들이 검찰청에 줄을 잇던 그 시절 나는 야당대표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던 시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주변사람 천여명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려 가고 수백명은 직권남용등 정치사건으로 구속되고 우리가 배출한 두 대통령도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 35년이라는 중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현상의 HS효성 오늘 공식 출범…“최우선 DNA는 가치경영”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흔치 않은 제주 현장 중계'...제주Utd, 승리로 중계진 사로 잡았다
6일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바로 스카이스포츠 'SUPER SKY DAY'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 박봉서 캐스터였다.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현장 중계진이 거의 찾지 않는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쿠플픽' 경기였던 대전과의 경기에 중계차와 현장 중계진이 찾은게 전부였다. 제주의 홈 경기는 옵튜브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상황은 전하기 어려웠고 많은 제주 팬들이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이날 박봉서 캐스터와 이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부여에도 세운다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을 진행했다.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원철 시장, 공주목 복원 정비사업 현장 점검
최원철 공주시장이 현재 한창 추진 중인 공주목 복원정비 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5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담당 부서장 등과 함께 구) 공주의료원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공주목 건물 복원과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 현장을 최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폭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선제적인 배수 대책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고려 시대 12목 중 하나인 공주목을 관할하던 목관아가 구) 공주의료원 부지에 있었던 것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 이차전지산업 현장 합동점검 실시
논산시는 최근 화성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부시장 주재 하에 안전 점검 회의를 실시하고, 이차전지 관련 공장 등 총 5개소를 찾아 현장을 살폈다.이번 점검은 논산소방서 및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시설의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여 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시는 재난에 취약한 시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민선8기 2년 환경정책 성과와 미래비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2년간 환경정책 성과를 7일 종합 발표했다.제주도는 환경자산 보전, 탄소중립 실현,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203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제주도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환경정책에 발맞추고 있다.2023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국제자연보전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정부 연합인 언더2연합 가입해 국제적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