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7일 남천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근절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
서부2동은 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기간과 장소, 업무 등 직무와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4개 구
영주문화관광재단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에서 열린 ‘2025 설날맞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전통놀이 게임 ‘문어대소동’은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영주시는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동계 궤양 제거와 전정가위 소독 등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수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병든 나무의 잎, 가지, 줄기가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치명적인 병이다.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감염된 나무뿐만 아니라 주변 나무까
충남도의회는 3일부터 28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2회 문화다양성 그림 공모전’의 출품작을 전시한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를 주제로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다문화 - 서로 달라서 더 좋은 순간’으로, 충청남도 내 초등학
영주시는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신청은 비대면 및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신청 기간은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당기순이익 3조 860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향상된 이익 창출력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수준의 好실적이다. 그룹 ROE는 9.3%로 전년 대비 1.0%p 개선되며 효율적 자본 활용의 성과가 나타났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판교 AI 스타트업 기업을 방문했다. 하루 6시간 근무에도 매출이 오르고 직원 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김 지사는 이곳에서 주 30시간 근무제 성과를 살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곳 기업 직원들은 하루 6시간, 주 30시간을 근무한다. 주 52시간보다 훨씬 적은 시간이다.직원들은 유연출근제를 통해 오전 9~10시 출근해 오후 4시 전후 퇴근한다. 회사 측은 주 30시간 근무해도 직원 연봉은 업계 평균보다 높고 2020년 설립 후 기업 매출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김원회 브레인벤쳐스 대
평창군은 전년도에 내국법인과 외국 법인으로부터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 지방소득세를 징수한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제출 대상인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법인 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하여 신고하고 낸 자를 말한다.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에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 징수 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제출 방법은 위
제주에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지난 6일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베트남에서 한 달 보름가량 체류하다 지난달 22일 입국했고, 서울에 머무르다 2월 1일 제주에 입도했다. 발열 등 증상은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도는 현재 환자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홍역은 제2급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구성한 제주청년참여기구가 8일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지난 1월 위촉된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분과별 워크숍 영상 상영,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운영위원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에서는 토크콘서트 이후 진행된 청년주권회의 운영위원장 선출에서 일자리1분과장 이숭신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밈코인 시가 총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토큰인 '트럼프' 출시 이후 빠르게 하락하는 모양새다. 500억달러 가까운 가치가 줄었다.1월 17일 트럼프 토큰 출시로 밈코인들 총 시가총액은 1170억달러 규모로 급증했지만 지금은 700억 달러로, 3주 동안 470억달러가 하락했고, 12월 최고치 대비 560억달러가 줄었다고 디파이언트가 7일 보도했다.대표적인 밈코인 중 하나인 도지코인는 지난주 25% 하락했고 같은 기간 페페는 35%, WIF는 42%, 파
경남도립미술관과 경남이주민센터가 손을 잡고 이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학대와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함께 노력한다.두 기관은 6일 업무협약을 하고 △이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공동 사업 추진 △이주민 관련 콘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사업 추진 △지역 내 이주 현황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안동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나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 지정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우승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5타 뒤진 김주형은 이번 시즌 들어 최고 순위를 찍었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두 차례 대회에서 부진했지만, 세 번째 출전에서 반등할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 대구 및 경북지역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일정을 확정했다. 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경북 김천시장, 성주군 광역의원, 고령군 ‘나’ 기초의원 등 모두 4곳의 대상 선거구 4·2 재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각각 받는다. 앞서 대구시당은 지난달 24일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공고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후보자 신청 서류
전남 광양시는 중마버스터미널 인근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양시는 전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및 지역 상공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양시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구역의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중마동패션가
제주에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지난 6일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베트남에서 한 달 보름가량 체류하다 지난달 22일 입국했고, 서울에 머무르다 2월 1일 제주에 입도했다. 발열 등 증상은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도는 현재 환자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홍역은 제2급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강릉시 홍제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7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강원FC의 성공을 기원했다.신승두 홍제동통장협의회장은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 힘쓸 것이다.”며, “홍제동 모두가 하나되어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