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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최초 후분양 주택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 입주 개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후분양 주택으로 청약 당시 14만여개의 청약통장이 쇄도해 눈길을 끌었던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가 오늘부터 시작한다.동탄 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아파트는 친환경주택을 상징하는 GH의 ‘자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결합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사 최초로 시도한 후분양 주택이다.지난해 10월 후분양 청약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6695명이 몰리며 평균 247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철도공사가 최근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대전 사옥에 재해대책본부를 구성,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코레일은 이날 회의에서 철도 시설물의 재해예방 조치를 재점검하고 강우와 강풍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분야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특히 극한호우 등의 이례상황 발생 시 열차 운행속도를 늦추거나, 열차를 안전하게 대기시키는 등의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강풍을 동반한 전국적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대응체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구성역이 지난달 29일 본격 영업을 시작하며 수서~동탄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GTX-A 구성역은 지난 3월 30일 최초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에서 미개통된 역사였다. 그동안 영업시운전, 이용자 점검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이날 동탄역에서 출발한 첫 GTX 열차가 오전 5시 37분에 구성역에 도착하면서 본격 운행이 시작됐다.이날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GTX-A 구성역을 찾아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돌아보고 GTX-A 구성역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나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대비,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자율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본격적 장마를 앞둔 시기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자재 등의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수방자재 현황을 집중적으로
서울 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이자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를 견인할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최대 2만8천 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초대형 규모에 최첨단 공연 전문 시설까지 갖춘 서울아레나는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2일 오후 2시 20분 서울아레나 건립 예정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섭 국회의원,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형 주거복지 실천 방향 모색을 위한 제주 주거복지 포럼을 개최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제주도민 모두가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향에 대한 실천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각개 지식인들과 주거복지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주거복지포럼 이상한 이사는 축사에서 “
5일 치러진 이란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혁파 후보인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당선됐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주요 결정권을 가진 이란 체제를 고려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번 주 전당대회 대표 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이 전 대표는 8·18 전당대회 예비후보 신청 기간인 9∼10일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들이 전했다.이 전 대표는 차기 대표 경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연임 후 구상을 담은 출마 메시지를 다듬는 것으로 알려졌다.출마 선언에는 현 정부의 실정과 정국 상황의 엄중함을 되짚고 연임에 도전하는 배경이 담길 전망이다. 이 전 대표는 또 제1야당 수장으로서 민생과 경제, 외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전시회에 다녀왔다. 지난 5월 고려 불화인 수월관음도가 수장고로 들어간다는 뉴스에 다녀왔던 박물관 나들이 후 오랜만에 가는 서울 구경에 기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뭉크의 작품을 소장처 23곳에서 모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함에 가슴이 설레었다.전시회장에 들어가 작품을 보았을 때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옷장으로 들어간 아이들이 눈 덮인 숲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산하 영일만지부는 지난 6일 영일만항 내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수중 정화 봉사활동은 영일만항에 진입하고, 출입하는 선박이 해양쓰레기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일만지부 회원들과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 C조 근무조가 합동으로 참여해 폐어구와 로프 약 3톤, 1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임시 환적장까지 옮기며 깨끗한 수중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영일만파출소 C조 팀장 이호승 경감은 "해양쓰레기 수거로 선박들이 안심하고 다
금천구는 서울시 외 타 시·도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금천구 신입생 중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지 못한 학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서울시 소재 학교에서 입학한 초·중·고등학생들은 모두 연초에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았다. 하지만 서울시 외 타 시·도 학교는 입학준비금을 지원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추진한다.‘입학준비금’은 신입생에게 필요한 교복, 학습용 도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이다. 초등학생에게는 2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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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되는 ‘제주평화대공원’이 국비 확보를 못 해 난관에 봉착했다. 최우선 선결 과제였던 국유지 무상 사용 문제가 해결됐으나 지방이양 사업이라는 이유로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위성곤 국회의원과 대정읍개발협회,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포럼’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제주평화대공원은 지난해 6월 국방부 소유 알뜨르비행장 일대 국유지 중 활주로를 제외한 69만㎡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무상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담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라이프집'은 지난 2022년 말 온라인 커뮤니티로 출발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공식 회원 수 18만명을 넘어섰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집들이'를 콘셉트로 총 6층 규모의 공간으로 △홈 카페 △홈 가드닝 △홈 스튜디오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다룬다.포토그래퍼 임수민, 디자이너 조인혁 등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협업 파트너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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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우편으로계좌 번호가 도착했다신부 측이명수 352099054×××× 농협은행20만 원 송금카톡이 울렸다마음 전하실 곳조부상이희우 501910239×××× 하나은행10만 원 이체20만 원, 10만 원어치너무 손쉬운 마음 갚음이다엄마! 거기하늘 계좌 번호 한 번 불러봐요 “핸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조직이 확대 개편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하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으로 전환하고 1과 2팀 체제를 2과 6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기획1과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계획 수립, 주민투표 등 중앙부처와 국회 협의, 광역-기초 간 사무 배분,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홍보 등 업무를 담당한다.기획2과는 3개시 간 균형적 재원 배분을 위한 재정 조정제도 마련,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자치법규 정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과 산지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에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제주시와 동부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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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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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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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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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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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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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고 한우요리 체험특강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5일 외식조리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우요리 체험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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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은 동아줄이 아니다
해병대 채수근 상병이 폭우로 실종된 주민 수색작업을 하다 순직한 지 1년이 돼간다. 그는 지난해 7월 19일 구명조끼 같은기본적인 보호장비도 없이 급류로 내몰려 실종자를 찾다 목숨을 잃었다.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은 국민적 공분을 야기했고, 무모한 명령이 내려지고 실행된 경위를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다.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참변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있다. 진상 규명은 야당의 특겁법과 대통령의 거부권이 충돌하는 정쟁에 휘말려 표류하고 있다. 성역없는 조사로 진실을 밝히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던 대통령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