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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판암2동 화재현장 봉사

대전 동구가 판암2동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해 10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개최하고, 화재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연합, 자원봉사협의회, 대전본로타리클럽 소속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현장의 위험 구조물을 정리하고 인근 주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연소폐기물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남대학교 위성활용연구센터와 공학교육혁신센터, H-BRIDGE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H-우주미니클러스터’ 가 출범했다. H-우주미니클러스터는 출범식을 갖고 대내외에 위성활용 전문인력 양성, 연구역량 강화, 기술 혁신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활동 의지를 선포했다. H-우주미니클러스터는 한남대를 중심으로 우주기술협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우주연구소, K-water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주요 연구소와 LIG넥스원㈜, ㈜컨텍, ㈜쎄트렉아이, ㈜XMW, ㈜코메스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13시간전
괴산군 중원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원과 천연약초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아넬코스메틱이 학술업무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중원대 세미나실에서 피부과학과 연계한 학술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어 대여 총공세를 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민주당은 이날 집회에 약 3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해 170명의 현역 의원도 대부분 참석했다.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이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를 앞둔 구성원의 수험생 자녀들에게 `수능 격려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김동명 사장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많이 긴장되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자신을 믿고 신중히 임한다면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떨리는 이 순간이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다”라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선물 키트에는 행운을 기원하는 네잎 클로버 키링과 함께 프리미엄 쿠키, 기프트 카드,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전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를 방문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모색했다.유 장관은 지난 1일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제조창 일원을 둘러보고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유 장관은 청주가 올해의 문화도시답게 전국의 다른 문화도시들이 나아가야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이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위치한 문화도시 청주 시민 아카이브 ㄱ의 숲을 찾아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을 전달했다.문화제조창은 지난 1946년 건립된 옛 연초제조창을 도지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지역문
충북특수교육원은 4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취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드론 산업이 물류,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론 산업에 진출한 가이온이 DJI 등 중국 드론 기업에 맞설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가이온은 빅데이터와 AI 및 보안 기술 기반으로 드론을 운영·관제하는 기업이다. 기업과 지자체가 보다 쉽게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로서의 드론'(DaaS, Drone as
8일 오전 5시47분쯤 제주시 서쪽 약 130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지난 3일에도 인근인 제주시 서쪽 약 130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11월 4일 팔라우 북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 22호 태풍 인싱이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따라 서진하고 있다.22호 태풍 인싱은 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5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0m 강풍반경 270km의 강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4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9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인싱은 강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해상과 중국 홍콩 해상을 따라 서진 하다 11월 12일 오전 3시경 베트남 다낭 동쪽 약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TS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TS에서 시행하는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성과 검증과 드론 활용 촉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TS는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하는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와 4회차를 맞이하는 ‘드론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제6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는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총 44개팀, 140명의 조종자가 참가한다. 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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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와의 우호관계 형성 전망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이 전부터 '윤 대통령과 트럼프가 케미가 맞을 것'이라고 하더라"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과학고 유치를 반대하는 광명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입시제도와 과학고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13일 오후 7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04호에서 개최한다.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는 이날 강연회에서는 현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진단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과학고 설립계획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이 강연회는 광명교육연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명지회가 공동주최한다. 주최측은 "설립과 운영예산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경기형 과학고는 상위 1% 특권층을 위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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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연설하며 평화로운 정권 이양에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며 "이는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은 특히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미국 국민에게 마땅한 대우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전체가 협력할 것"이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정직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신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및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정훈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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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산업 정책 방향과 국내외 쟁점, 산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장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한국형 UAM의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며, 국가차원에서의 UAM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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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생긴다. 지난 10월25일자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으로 첫 걸음을 뗐다.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이며,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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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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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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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석열 대통령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고 윤 대통령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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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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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2일전
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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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은 논한다’ 배우 최희진,... 안정감 있는 사극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지난 5일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베일이 벗겨진 가운데 조선의 왕세손 동궁의 어머니 혜빈 홍씨로 분한 최희진은 범접 불가한 분위기와 강단 있는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사관은 논한다’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최희진이 연기한 혜빈 홍씨는 동궁을 보호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극의 초반 동궁을 지키기 위해 계략을 꾸며 남여강을 위험에 빠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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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핸드볼 리그, 교리 아우디 8연승 질주... 류은희 2골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
교리 아우디가 류은희의 활약에 힘입어 헝가리 리그에서 8연승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교리 아우디는 5일 헝가리 교리 아우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H 헝가리 여자 핸드볼리그 8라운드에서 MTK 부다페스트를 상대로 38-23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 16점을 확보,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MTK 부다페스트는 1승 7패로 리그 최하위인 14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경기에서 교리 아우디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전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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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동희, 영화 ‘현관 앞의 아이’ 주인공 캐스팅…깊이 있는 연기 변신 ‘기대’
배우 한동희가 ‘현관 앞의 아이’로 첫 장편 영화 주연작으로 확정했다.독립장편영화 ‘현관 앞의 아이’는 자신이 없는 사이 홀로 쓰러진 뒤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돌봐야 하는 24살 청년 ‘해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지승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멈춰버린 엄마의 시간 앞에서 쉼 없이 흔들리는 ‘해진’을 통해 돌봄의 무게와 고단함, 외로움의 정서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극 중 한동희는 갑작스레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엄마를 부양하며 죄책감과 회의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주인공 ‘해진’ 역을 맡았다. 자신을 찾아온 낯선 이모를 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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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11. 8.(금)~10.(일) 사흘간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 팀추월 및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남녀 500m와 매스스타트, 남자 5,000m 종목이 대회 1일차에 진행되며, 남녀 1,000m, 2,000m, 3,000m가 2일차에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남녀 1,500m와 팀추월, 800m 종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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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트럼프 측근들이 나와 트럼프 '케미' 맞을 거라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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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와의 우호관계 형성 전망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이 전부터 '윤 대통령과 트럼프가 케미가 맞을 것'이라고 하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