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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전국노래자랑 성료, 안전사고 ZERO 달성

홍성군은 대한민국 간판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전국에서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우천으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진행예정이었던 KBS 전국노래자랑을 홍주문화체육센터로 1일전 긴급하게 변경 추진했다.군은 관람객이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긴급하게 홈페이지와 SNS등을 통해 장소 변경을 알렸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성소방서와 홍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진행했다.특히, 행...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역사의식 함양 울릉도·독도 탐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일반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울릉도 및 독도의 주요 역사·문화·생태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독도경비대 방문과 정주시설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
인천교통공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지난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총 1,316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분향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고 소박하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며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에 메시지를 전파해 온 교황의 넋을 기렸다.지난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4년 8월 방한 당시 대전카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각국 청년대표와 오찬 간담회에 참석차 세종시 전의면을 방문한 바 있다.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2015년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충남도가 도내 탄소중립 실현을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긴 오는 2045년까지 완성한다는 목표로 충남 도민들에게 10억 6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내 걸었다.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끝내고 올 한 해 동안 가시적 성과를 거둔다는 것이다.도가 내놓은 탄소중립 항목은 당초 5개 분야에 31개 항목에서 4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줄였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탁월한 종목으로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도가 내놓은 탄소중립 포인트 실천 항목은 △폐기물 △수송 수단
대통령선거 등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출마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MBC는 지난 24~25일 전국 만 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약 164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차 ICT R&D 사업을 수행할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제1차 공모대상 신규과제는 140개다. 올해 1월 공고해 2~4월 적정성 검토 및 선정평가, 4월 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601개 연구개발기관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AI ▲AI반도체 ▲양자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방송·콘텐츠 ▲디지털 융합 ▲디지털 사회혁신 등을
부모의 교육 수준과 직업이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경향은 과거보다 약화했지만,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자산 증식에 미치는 '부의 대물림' 경향은 강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의 세대 간 사회이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부모의 교육, 직..
대구시가 27일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를 돕기 위해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지원단'을 재난 수습·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파견한다고 밝혔다.지원단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시·군에 연고가 있는 대구시 본청 및 구·군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현재 산불 피해지역 경북 시·군에서는 장기적인 산불대응과 수습으로 행정력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고, 피해규모 대비 수습 및 복구 공무원의 인력 역시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해당 시·군에 실질적인 행정과 인력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천 옹진군 영흥도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인이 숨지고 1시간여 만에 진화 됐다. 27일 새벽 4시14분경 옹진군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노인이 숨지고 주택을 전소 시키고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나자 소방관 25명과 장비 13대를 동원, 이날 오전 5시28분경 불을 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한중문화관에서 ‘2025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15번째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총 4강의 교육과정으로 중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폭넓은 이해와 자원봉사 리더로서 성장을 위해 해양문화교육협동조합 소속 노형래 강사를 시작으로 1강 ‘해양문화도시 인천과 환경복지’2강‘알아두면 행복한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도 4500만회를 넘어서며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롯데건설은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 시장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웹 예능, 깜짝 카메라,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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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이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세계 개구리의 날’을 맞아 양서류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인천녹색연합은 27일 ‘세계 개구리의 날, 무엇이 개구리를 지킬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 공원괸리 또는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성찰과 양서류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도시개발 중단 등을 강조했다.이 단체는 “양서류 8,000여종의 약 40%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며 “‘세계 개구리의 날’에 개구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개구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두 스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월 24일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열린관광페스타의 일환으로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관광취약 계층을 위한 무장애 관광 지원 봉사활동‘열린관광, JDC와 함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제주관광공사와 JDC가 함께 도내외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1명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초청, 안전하고 편안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JDC 드림나눔봉사단과 함께 전시 및 5D 영상 관람과 맟춤형 해설 서비스에 참여하며 제주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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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준영과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차례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홈경기에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1차전이 열리는 29일에는 배우 조준영이 생애 첫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조준영은 “SSG의 승리 기원 시구를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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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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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마이즈, 미리뷰" 등 4월 22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종합]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2일 오전 7시 2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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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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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1회 롯데배 농아인야구대회 개최
롯데장학재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롯데장학재단이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과 협력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는 고양 엔젤스, 대구 호크아이즈, 부산 농스포츠, 전북 데프다이노스, 청주 드래곤이어즈, 충남 대전 피닉스, 충주성심학교, 국립서울농학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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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동탄시티병원 교육협력병원 협약 체결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동탄시티병원이 지난 4월 17일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협약은 양 의료기관이 교육·연구·임상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동탄시티병원은 각각 서울 동남권과 경기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 간 협진 체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양 기관의 진료 품질 향상과 의료 안전관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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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가족친화·공공의료·복지정책 본격화
대한민국이 인구 오너스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인구 오너스란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국가의 경제동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이에 더해 출생률 저하와 기대수명 연장으로 대한민국 전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전남 동부권 또한 2024년 여수·순천·광양의 인구 7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현실화된 인구절벽에 대응책이 절실한 상황이다.설상가상으로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던 전남지역 첫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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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일한 희망 한덕수? 국민 60%는 출마 반대…중도층에서도 66% 반대
대통령선거 등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출마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MBC는 지난 24~25일 전국 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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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교육 수준과 직업이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경향은 과거보다 약화했지만,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자산 증식에 미치는 '부의 대물림' 경향은 강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의 세대 간 사회이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부모의 교육,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