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유통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감자, 열무, 얼갈이, 시금치 등 농산물 140㎏을 후원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푸드뱅크 사업으로 최근 3년간 잉여 농산물 4t을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이복록 유통 대표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장은 나눔 문화를 지속해 실천하겠...
5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이날 경기는 오후 2시 시작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취소가 결정됐다.같은 날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kt
인천항만공사는 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인천 남항 모래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공고를 실시한다.수도권 해사 물류 중심인 모래부두는 지난 1996년 조성된 이후 수도권 건설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항 해사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 대상시설은 전체 면적 1만2934
강화남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6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강화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과
인천공항공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녹지지역에 나무를 심고 명패석을 설치하는 ‘나의 인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나의 인생나무 심기’는 임직원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종류를 선정·구매하고 가족들과 함
상업용지 과잉 공급에 따른 부작용이 현실화하면서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자체들이 선제적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의 지난달 6일 기준 전국 상가 공실률은 10.21%로 상가 10곳 중 1곳이 임차인을 찾지 못한
남목청소년센터와 무판안경이 지역 청소년들의 시력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목청소년센터는 최근 무판안경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시력 건강 회복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소속된 청소년 중 안경 교체가 필요한 8명이 무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무판안경은 앞으로도 매년 청소년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무판안경 최진욱 대표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시력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 6개월 주기로 안경을 교체해야 함에
진에어는 어제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완연한 봄을 맞아 회사가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에어 임직원 15명은 증미역부터 염창산 산책길,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에 이르는 일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김유빈 사원은 “이번이 두번째 참여인데 봄 기운을 느끼며 가볍게 운동도 하고 환경 보호 활동도 할 수 있어 더 즐거웠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
경기지역 언론사 편집권 침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협박 혐의로 양 위원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 위원장은 지난 2월19일
영덕군이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산불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덕군 수도급수 조례’, ‘영덕군 하수도 사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파크골프, 론볼, 보치아 등 8개의 ‘어울림 종목’을 통해 진정한 체육 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표적인 어울림 종목인 '한궁
해양환경공단은 4월 10-11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5년 예선사업 실무자 역량 제고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예선 사업 실무 역량을 향상하고 본사와 지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식 해양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예선 사업 실무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올해 예선 사업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소속 기관 현안 사항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예선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해상 항로 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이고 신속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충북도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단양군은 국내 여섯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2023년 유네스코에 단양군의 세계지질공원 의향서 및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 지역은 단양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43개소이다. 기존명소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온달동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 만에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자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까지 사과나 반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누가 보면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대통령인 줄 알겠다”며 "대통령 관저를 무단 점거한 채 무위도식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며 비판했다.이어 “파면 이후 윤석열은 자숙은 커녕 대선 주자들을 줄 세우며 노골적으로 정치에 개입해 왔다”며 “국민은 파면된 내란 수괴 주제에 뻔뻔하게 상왕 노릇을 하려 든 윤석열의 후안무치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사저에서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닌텐도 스위치2가 공개됐지만, 기대했던 혁신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5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닌텐도 스위치2와 경쟁 제품에 대한 비교 분석 기사를 공개했다.닌텐도 스위치2가 7.9인치 디스플레이와 120Hz 지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LCD 패널을 사용하며 OLED를 기대했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조이콘이 자석으로 부착되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은 흥미롭지만, 평평한 표면이 필요해 스위치의 휴대성을 제한한다.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독점 게임이다. 마리오 카트와 커비 레이싱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남목청소년센터와 무판안경이 지역 청소년들의 시력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목청소년센터는 최근 무판안경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시력 건강 회복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소속된 청소년 중 안경 교체가 필요한 8명이 무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무판안경은 앞으로도 매년 청소년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무판안경 최진욱 대표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시력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 6개월 주기로 안경을 교체해야 함에
경기지역 언론사 편집권 침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협박 혐의로 양 위원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 위원장은 지난 2월19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오늘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근 지역 아파트에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며 “주민들은 학교와 시민 체육관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경찰과 소방당국은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는 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오후 5시 54분 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양달로4 도로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