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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건강증진사업 참여 강사 간담회

6시간전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개 분야 건강증진사업 참여 강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강사가 참여하는 장수팔팔건강마을만들기사업은 30개 마을 520명을 대상으로 주2회 어르신 체조 전.....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김다영 아나운서와 오는 5월 중 결혼한다.배 아나운서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둘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어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줄곧 비판해오던 러시아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지난 6일 러시아의 반정부 성향 독립매체 모스코타임스 등에 따르면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지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대구시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진행되는 ‘파워풀 청년 Job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해커톤 방식을 도입해 1박 2일 동안 스스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
걸그룹 뉴진스가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름을 바꾸고 첫 독자적인 활동은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 출연이다.NJZ는 7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새 팀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SNS 계정 이름도 '진즈포프리'(jeanzforfree..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제17회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김광렬 교수가 ‘서봉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봉학술상은 척추변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광렬 교수는 본 학술대회에서 ‘강직성 척추..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워크숍은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찰진약식"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2월 12일 오후 8시경 제시된 '찰진약식'관련 문제는 "내게담다 약식으로 스테미나 채우세요!✔
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맥 빠진 선거’가 될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직선제로 선거가 치러지는 18곳 중 14곳은 예비후보 등록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진행됐던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올해 처음으로 전국 동시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새마을금고별로 자체 관리했던 선거 과정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다만 모든 새마을금고가 직선제 투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했다.이날 상정된 특검법은 제1법안소위에 회부돼 심사될 예정이다.전날 특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이달 내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는 만큼 19일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시도할 전망이다.야당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안' 보도자료를 동료 위원들의 동의 없이 직접 배포한 가운데, 쟁점이 된 안건 내용과 결정 배경은 숨긴 채 주문만 ...
51분전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주민을 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모욕과 협박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추홀구의회 A 의원을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 의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의회 청사에서 주민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구의회 청사에서 B씨로부터 "밥은 먹고 다니느냐"라는 말을 듣자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A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B씨와 과거에도 말다툼으로 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며 "나이가 어린 B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의 코스닥 상장 공모가가 상단 8500원으로 확정됐다.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16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155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3%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위너스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하게 된다. 상장 예정일은 2월 24일로, 확정 공모가 기준 예상시가총액은 582억원이다.상장주관사 미래에셋
창원시 2025년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12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냇가 문화마당에서 개최됐다.진동민속문...
1시간전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가 노동당국에 적발됐다.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대구에서 카페 등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A씨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 500여 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피해자들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미뤄졌던 경찰 정기인사가 본격화하면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특히 올해 충북에 몇 명의 승진자가 배출될지, 누가 계급장을 달 것인지 경찰 안팎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상 경찰은 12월 중순 고위직 인사를 시작해 1~2월 경정 이하 인사까지 완료하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사실상 이런 절차가 ‘올스톱’ 됐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인사적체 해소 차원에서 경정 이하 인사는 규정에 따라 3월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인사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1시간전
21세기위원회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꿈나무에게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형제에게 지정기탁 하였으며 21세기위원회는 인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탄봉사. 김장나눔.동짓팥죽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1세기위원회 박준익회장은 뜻을모아 모금에 동참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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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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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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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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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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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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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유용' 장애인자립센터 논란 일파만파
기관 사업 수익금과 후원금을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하고 직원 개인 명의로 사무실을 매입해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인천 A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남동구 A센터는 인천시와 남동구뿐 아니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시교육청 등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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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주민 협박 혐의 미추홀구 구의원 피소
51분전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주민을 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모욕과 협박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추홀구의회 A 의원을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 의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의회 청사에서 주민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구의회 청사에서 B씨로부터 "밥은 먹고 다니느냐"라는 말을 듣자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A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B씨와 과거에도 말다툼으로 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며 "나이가 어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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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불법 선거개입·국정농단 진상규명 위한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상정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했다.이날 상정된 특검법은 제1법안소위에 회부돼 심사될 예정이다.전날 특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이달 내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는 만큼 19일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시도할 전망이다.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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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심신미약 교사 치료 등 '하늘이법' 조속입법 추진 약속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여야는 12일 고인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며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고 김하늘 양의 비극적 사망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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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의료' 개선 지지부진…지역사회 팔 걷었다
공공의료 사각지대 '인천'은 올해도 관련 의료 인프라 확충에 힘겨워 보인다.다만 지역 정치권이 항공 재난, 감염병 등에 대응할 종합병원을 영종도에 설립할 법안 마련에 나서면서 인천시와 지역 주민 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에 인천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