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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문화체육센터, 11·12일 대학로 대표 힐링 연극 '톡톡' 공연

1주전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오는 11일과 12일 대공연장에서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을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은 프랑스 유명 작가이자 배우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으로 2005년 초연 이후 프랑스·미국·캐나다·뉴질랜드 등 세계 35개국에서 1.000회 이상 공연된 수작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공연되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연극은 강박 장애를 가진 여섯명의 환자들이 강박증 치료 권위자인 스텐 박사를 만나기 위해 진료 대기실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해...
6일전
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식이 11일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광복회 인천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1989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정한 국가 기념일이다.당초에는 4월 13일이었으나 임시정부의 설립 주체인 임시의정원이 1919년 4월 10일 밤 10시부터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철야 심의한 후 11일 오전 국무총리를
3일전
안녕하세요? 말레샤서쌤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예로부터 다양한 민족들이 오가는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향신료 무역항으로 주변국들의 상인들이 오갔으며 명나라 정화가 탐방했던 곳입니다. 향신료의 바닷길이기도 했던 말레이시아를 포르투갈과 네덜란드가 침입했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주석 광산에는 중국인들이, 고무 농장에는 인도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말레이, 중국, 인도 문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달력을 보면 휴일이 참 많습니다. 이는 서로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 덕분입니다.
6일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기관 등록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역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를 돕고, 사용기관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관내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장 및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소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 이용권 사용기관 설명 및 등록 절차를 안내 ∆기관 간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윤호 원장은
5일전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산하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발간한 연구저서 ‘글로벌 한국학의 현황과 발전 방향: 정체성의 정치와 공공외교의 한국학’이 2024년 세종도서에서 학술 부문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출판 진흥 사업으로 매년 학술·문학·교양 등 각 분야의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 및 대학 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10개 분과에서 363종의 도서가 최종 선정됐다.K학술확산연구센터는 한류를 계기로 높아진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관심에 따라 보다 체계
4일전
최은주 작가 개인전 《마주보다》가 15일부터 22일까지 연수구 새벽 세 시 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주변 풍경을 다층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연을 사유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의 흔적들을 표현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변의 나무와 창밖의 거리, 계양산 풍경을 화폭에 담아 자연 속 변화와 삶의 궤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계양산의 모습은 사계절을 옷처럼 갈아입으며, 뿌리와 가지, 낙엽, 미생물 등은 추상적인 화면 속에서 살아있는 기호로 자리한다.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추상회화 방식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는 밀고,
6일전
인천 청라국제도시 정치권과 주민들이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대교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서구 청라동 주민들은 1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의 정식 명칭을 청라대교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영종도와 내륙을 잇는 다리로 이미 영종대교가 있어 특정 지명을 붙여 다리 이름을 지을 필요가 없다"며 "명칭 지정이 늦어질수록 불필요한 갈등만 커지는 만큼 청라대교로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구는 지난해 11월 3연륙교 명칭 공모전에서 영종하늘대교를 최우수작
경산 소재 우성철강과 영천 소재 스틸드림은 16일 경산시청을 함께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다시 한 번 성금을 기
경기도가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하고 시군에서 체계적으로 지하시설물 공동조사를 할 수 있도록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등 지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지반침하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으로 지하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도는 우선 전국 최초 시행 중인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해 지하시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17일 오후, 강원지역 고랭지 흙탕물 발생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인 안반데기와 도암댐을 방문했다.조현수 청장은 도암댐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원주지방환경청은 도암댐에 유입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댐 상류에 완충식생대 조성 등 비점오염원 저감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도 도암댐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발생 및 주민 대피 등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초래된 점을 고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전국 단위의 긴급 점검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고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한 사고로 지적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지방노동관서와 함께 5월 말까지 전국의 터널 건설현장 207개소에 대한 붕괴 예방조치 점검을 실시한다.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찰이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한원횡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6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수사팀은 형사기동5팀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광명경찰서 소속 수사관들로 구성됐다. 경찰은 시공사와 현장 감식, 공사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 기둥 균열을 발견하고도 안전조치를 제때 취하지 않고 무리하게 보강공사를 진행한 상황도 수사할 계획이다
1시간전
1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함께 대기질 악화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6월 중순에 해당하는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이는 평년 기온보다 5~6도 높은 수준으로,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게 느껴질 수 있다.경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포항 16도, 구미 13도, 경주 14도, 안동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포항 28도, 구미 29도, 경주 29도, 안동 28도의 분포
1시간전
제주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초청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첫 번째 순서로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출마 소감과 포부, 정책 공약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이번 대선은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양자택일의 문제라고 했다. 홍준표의 나라는 무엇이냐.▲대선은 정권 교체냐, 재창출이냐를 놓고 화두로 삼는데 이번 대선은 그게 아니다. 저도 정권교체에는 찬성을 하지만 어느 정권으로 교
1시간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대표하는 황토배기멜론과 청보리밭 축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
1시간전
인천시는 아동 돌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시청에서 ‘아동돌봄협의회’를 개최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시의원과 시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달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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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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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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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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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화려한 개막...사흘간 열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파크골프, 론볼, 보치아 등 8개의 ‘어울림 종목’을 통해 진정한 체육 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표적인 어울림 종목인 '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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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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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환경관리원 산업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경산시는 1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 소속 환경관리원 111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25년 환경관리원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들의 가로청소 등 외부 작업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과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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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장산도서관, 제7기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개강
경산시립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제7기를 4월 16일 개강했다. 본 강좌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4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시와 수필 감상 및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시와 수필 작품을 감상하며 개념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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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 수립
경기도가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하고 시군에서 체계적으로 지하시설물 공동조사를 할 수 있도록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등 지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지반침하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으로 지하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도는 우선 전국 최초 시행 중인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해 지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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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니터봉사단 경산시지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안전모니터봉사단 경산시지회에서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 이임호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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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봄철 야외 활동 시 참진드기 피해 예방 당부
경기 안산시는 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참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참진드기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의가 필요하다.참진드기에 물리면 5~14일 이내에 고열과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65명의 환자 발생이 있었다.그 중 381명이 사망해 치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