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 41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84년 시작된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매년 전국의 우수한 초등학교 탁구선수를 초청해 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28~29일 양일간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왕중왕전은 초등부 3,4,5학년 선수 중 상위에 랭크된 80명이 참가하며, 각 학년 남녀선수 1~3위, 총 18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을 이끈 감독 6명에게는 시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