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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가숲길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10시간전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4월19일, 국가숲길에서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센터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국가숲길 8곳인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사람에 의한 실화 또는 소각 행위’가 절반 이상으로, 이용객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숲길과 지역 관광지에서 산불 예방 행동...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산 입구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한국전력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과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내 불법 소각 및 인화물질 소지 자제를 당부했다.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 예방 안내 리플릿 배포 △산불 신고 요령 안내 등의 활동을 했다.한광철 소장
산림청은 오는 24일까지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국토부 등 6개 부처,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2일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23일 경상권, 24일 충청·전라권역 순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한다.또한 △2025년 산사태 예방 대책 △자연재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급경사지 등 산사태취약지역의 피해예방 등에 대한 각 기관들의 공동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역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기간을 15일간 연장한다고 전했다.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 두 곳이며,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임업인들의 원활한 직불금 신청 지원을 위해 당초 4월30일까지였던 신청기간을 5월15일까지 연장하여 신청‧접수한다.지급대상 및 제출서류 등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 또는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로
산불 피해지역에 임시거주 모듈러주택 공급 중정부와 지자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주를 위한 모듈러 주택을 공급 중이다. 이재민들을 위해서는 총 1688동의 모듈러 주택이 필요하고, 국비 50% 도비 및 시군 50%로 구입비용이 부담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주거의 대안으로 목조 모듈러주택을 제시했다. 하지만 목조 모듈러 주택은 볼 수 없고 대부분 철골조 모듈러 주택이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린빌딩의날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세미나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포스
산림청은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로부터 산불진화대원을 위한 격려 성금 3000만 원을 받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전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된 산불진화대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 성금을 전달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 등 많은 불교시설이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림청을 방문해 진화대원들을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림 내 전통사찰 등 주요시설들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의 개최를 50일 앞둔 오늘, 공식 슬로건 'ICEBG 2025, 자연의 교실에서 지구의 내일을 배우다'를 선정하고 누리집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최종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제안한 김O영 님은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자 배움의 공간”이라며, “식물원과 수목원은 생태계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 수 있는 살아있는 교실이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다”라고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이번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 실각에 따른 사회대개혁 요구가 거센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확대적용 여...
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오는 5월 2~3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오는 7월 4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합천군은 철쭉제에 맞춰 ‘삼가 주말장터’를 2주간 주말마다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합천 철쭉제’와 연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삼가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삼가복지회관 앞 주차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관광객의 흥미를 끌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은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한 탈중앙화 헤지 역할을 한다. 켄드릭은 비트코인의 주된 역할이 은행 파산과 같은 민간 부문이나,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같은 정부 부문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헤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잠재적 교체를 통한 연준
2025년 4월 23일,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2025 한-이집트 경제협력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아프리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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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국회의원은 하도급업체 보호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은 하도급계약의 계약기간이나 금액이 변경될 경우, 수급인이 하수급인에게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추가로 교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하도급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지급보증서 교부를 규정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사금액이 1000만 원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 계약 변경 시에도 추가 지급보증이 필요하다는 유권해석을 낸 바 있다.그러나 실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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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23일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열린 '경기 여성활동사 출판기념회 및 산불 피해복구 성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여성운동 5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여성 활동의 비전을 응원했다.'경기 여성활동사'는 경기도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주요 사례와 인물들의 발자취를 담은 귀중한 기록으로, 여성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사회적 공헌을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자료로 평가된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기 여성활동사'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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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3일 ‘2025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
내년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교육감들이 외국 교육기관들과 협력에 나서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AI 활용 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습 후 추진될 신안산선 공사를 감시할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가 신안산선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협의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안산선 공사의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참여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분야는 지반 기초, 토목 시공·구조·안전 등 시공 관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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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하와이 오아후섬 모래사장, 위험에 처해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아후 해안의 극심한 침식을 밝혀낸 새로운 예측 오아후섬의 모래사장이 위험에 처해 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해안 연구 협력단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아후섬 해안선의 81%가 2100년까지 침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중 40%는 2030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안선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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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공유누리' 예약 오픈… 공공시설 간편하게 이용
카카오가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공 개방 자원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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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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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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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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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아리아라리’
세계 주요 예술 축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아리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의 대표 민요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 작품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연된 이래, 정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감각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최근 2년간의 해외 무대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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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해 생계비 보장해야" vs "경제 불안 소상공인 어려워"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 실각에 따른 사회대개혁 요구가 거센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확대적용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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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았데이, 잘살아봅시데이”
고령군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1회 총 8회기로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들을 대상으로 웰다잉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웰다잉 교육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하여 효과성 검증을 위해 치매환자와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잘살았데이, 잘살아봅시데이’라는 주제로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 인식형성과 남은 삶을 의미있게 살자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룹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기별 주제로는 웰다잉 교육, 나의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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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 필요 없어요. 강릉에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가 한가득
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오는 5월 2~3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오는 7월 4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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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부산진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 부산진구청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였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 강사인 김성미 강사의 ‘서로를 지키는 말과 행동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스토킹, 디지털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의 원인과 문제점, 예방법, 대처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확산시키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