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표창 수여 대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으로, ▲영양사 1명 ▲조리사 3명 ▲조리실무사 7명 ▲청소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3명 등 총 18명이다.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운영한 영양사 및 조리사를 비롯해, ▲안...
오는 3월 5일 상주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점차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현 K 이사장의 재선 출마와 전 새마을금고 A 전무의 도전이 새마을금고 대의원 120명의 선택에 의해 선출이 결정된다. 3,000여명의 새마을금고 회원 또한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본지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K이사장이 부당한 방법으로 본인의 급여를 대폭 인상했다고 주장하는 이사회 의결에 의해 고발조치 되어 2025.2.1일 검찰에 송치 되었다. 내용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
춘천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의체 간담회가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기관별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사업 고도화와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를 기본으로 자살 예방 추진 전략을 수행하는 사업이다.자살 예장 추진 전략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의정부시는 2월 26일 시장실에서 제9대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시협의회장 및 동협의회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협의회장과 동협의회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명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간담회를 통해 각 동협의회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임철승 시협의회장은 “의정부시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시에서 공식적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계룡시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요리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어린이요리교실은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이야기와 우리쌀을 활용한 바람떡과 도넛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제과제빵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센터 관계자는 “우리쌀을 활용한 어린이요리교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밀양시는 25일 ㈜밀양전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밀양시 교동에 소재한 ㈜밀양전기는 2023년부터 3년간 총 7백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서붕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밀양시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3년간 꾸준히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은 지난 26일 하남문화재단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미사문화거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강동구 이케아점 개장으로 인한 지역 상권 변화에 대응하고, 미사문화거리를 특화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정병용 부의장은 “이케아 입점으로 인해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미사문화거리를 특색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사문화거리는 문화예술과 상업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기념식에서는 일제강점기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마을회가 표창을 받았다. 김녕리마을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녕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학교 부지 등을 지원하며 제주지역 교육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했다.오영훈 지사는 기념사에서 “191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부정 선거 의혹을 지지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고 나선 전한길 한국사 강사에 대해 "보수의 전사"라고 평가했다.지난달 28일 홍 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홍준표 시장님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글을 통해 '홍준표+전한길' 조합과 관련 "그건 다른 보수 인사가 한동훈도 같이 데려가야 한다는 소리 하고 다를 게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홍 시장은 "전한길 씨 과거가 어찌 됐건 지금은 보수의 전사
3·1절을 앞두고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일탈 행위가 인천에서는 크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28일 저녁과 3월1일 새벽 사이 벌인 집중 교통 단속에서 45건을 적발했다. 1일 인천경찰청은 전날인 28일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실시한 교통 단속에서 ▲무면허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1일 "선열들의 '3·1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 더 크게 도약하는 순천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이날 오전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열린 제106회 삼일절 기념식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과 갈등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와 실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월 수요 반등에 성공한 PC방 이용률이 다시 감소했다. 겨울방학 성수철 효과가 이어지긴 했지만, 설날 대 연휴 기간이 사라진 때문이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PC방 이용률은 20.8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0.05%포인트 감소, 전월대비 1.06% P 줄어든 수치다. PC방 업계 성수철인 겨울방학 시즌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용률이 다소 줄어든 모습을 드러냈다.이는 설날 등 평일 연휴의 부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1월에는 신정, 엿새간의 설날 연휴 등이 존재했다. 하지만 2월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서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에 대해 "보수의 전사"라고 추켜세웠다. 홍 시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본인이 개설한 온라인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누리꾼이 전한길 강사의 과거 '노사모' 활동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 이력을 언급하며 "홍 시장님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된다"라고 적은 글에 이 같이 답했다. 누리꾼 A씨는 '홍준표+전한길' 조합에 대해 "그거는 다른 보수 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같이 데려가야 한다는 소리하고 다를 게 없다"고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일 전국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전부터 강원산지, 밤부터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에서는 강풍을 동반해 많은 비가 예고됐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mm, 많은 곳 100mm 이상.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4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부산 서구 중앙공원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에서 기념 참배행사가 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해 애국선열에게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전시실 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 총무과가 주관하고 부산시설공단 중앙공원사업소가 행사지원을 맡았다.주요 내빈들은 참배 후 부산시민회관으로 이동해 기념식을 가졌다.한편,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부산 광복기념관은 독립운동 자료와 안중근 의사 공판 속기록 번역서, 의병장 전성범의 장총 등 역사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기념식에서는 일제강점기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마을회가 표창을 받았다. 김녕리마을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녕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학교 부지 등을 지원하며 제주지역 교육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했다.오영훈 지사는 기념사에서 “191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1일 "선열들의 '3·1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 더 크게 도약하는 순천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이날 오전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열린 제106회 삼일절 기념식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과 갈등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와 실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3·1절을 앞두고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일탈 행위가 인천에서는 크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28일 저녁과 3월1일 새벽 사이 벌인 집중 교통 단속에서 45건을 적발했다. 1일 인천경찰청은 전날인 28일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실시한 교통 단속에서 ▲무면허
제106주년 3·1절인 1일 여야는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자면서도 시각차를 드러냈다. 여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야당은 ‘내란종식’을 주장했다.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