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지난 24일과 27일 양일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 상록구지부 및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미용업 활성화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9일 시는 이번 간담회에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황영은 안산시 상록구지부장과 오송림 안산시 단원구지부장, 각 지부 임원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용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의견이 개진됐다.시는 올해 미용업 활성화를 위해 ▲ 뷰티아카데미 전문기술 교육 ▲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