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4일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올해 첫 매입 현장인 상남면 제일저온창고를 찾아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공공비축미 매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매입 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2개 품종이며, 시장격리곡, 농가 직접배정 물량을 포함해 총 6,305톤을 매입할 예정이다.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수매 직후 지급되는 중간 정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