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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서 발생 재활용 자원 순환 체계 구축

제주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4일 조합 축산물플라자 회의실에서 동부환경·동부자원와 함께 서귀포시 축산농가의 환경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곤포사일리지, 비료·사료 포장재, 종이사료지 등 재활용 자원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개선을 도...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조합원인 청도군 풍각면 소재 강산농장이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우수 축산환경개선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축산업에 대한 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 지난 17일 광주북구 종합체육관 내 공원에서 ‘플러깅’를 실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 행사의 일부로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보호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퇴직 후 도전…강원 영월서 10년 만에 ‘포도 명농’ 자리매김 현장 학습·선도 농가 멘토링으로 일군 실전형 귀농 성공 사례 포도공동선별출하회장 맡아 지역 농가 소득 견인하는 리더로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35년 3개월을 근무하고 퇴직, 처갓집 동네에서 3천평 포도농사를 10년간 지으며 제2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화제의 현장은
냄새 근본 원인 제거로 지속가능한 양돈업 선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동부축산은 축산환경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달랐던 약 20년 전부터 ‘친환경 축산’에 대한 관심과 신념이 확고했던 농장으로, 지난 2009년 전국에서 6번째로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이다.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tags :#제주
정책 제안· 연대 강화키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계란 유통현장의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어기구 위원장은 한국계란산업협회와 민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계란 유통업 현장의 고충과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6일 축산원 전시 재배지에서 국내 개발 목초와 사료작물의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종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개발 풀사료 품종을 소개하고 주요 특성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안정 생산 재배 기술교육, 향후 풀사료
카스퍼스키는 ‘사이버 면역’ 원칙으로 설계한 카스퍼스키OS를 범용 솔루션 기반으로 확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카스퍼스키OS는 임베디드 플랫폼에 적용돼 엄격한 보호가 필요한 특정 산업의 기기를 보호했지만, 최신 IT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돼 ‘보안 내재화’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카스퍼스키 사이버 면역은 처음 설계부터 보호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법론으로, 카스퍼스키OS에 적용돼있다. 시스템을 설계한 후 보안을 나중에 추가하
28분전
인천시가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공약 과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을 요구할 과제로 5대 분야 22개 공약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중요성이 높은 10대 핵심과제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시민사회, 경제단체,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가 제시한 10대 핵심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수도권매립비 4자합의 이행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송파구는 전기차 안전에 앞장서고자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안전시설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충전시설이 증가하고, 전기차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안전시설 강화에 나선다.송파구에는 올해 3월 말 기준, 총 5,635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350개소에서 5,472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지난 3월 관내 아파트 단지에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달 시비 1.2억 원을 교부 받아 총 1.7억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058㎿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로, 지난 1년간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14만869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중순에는 전국 최초로 4시간 동안 도내 전체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일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화동동’이 막을 올렸다. 한국국학진흥원이 7월27일까지 계속하는 정기기획전이다.조선시대 아동을 지칭한‘동몽’에서부터 방정환이 주창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아동이 어떻게 인식되고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일찍부터 조선에서 아동이란 보호하고 가르쳐야 할 대상이었다.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도덕과 예절을 학습시키고자 했다. 조선시대에는 아동을 동몽이라고 많이 불렀는데, ‘어리석어 가르쳐야 할 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아이는 어른이 될 때까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배움을 이어가야 했다
포천과 철원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접경지역의 숙원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2025년 제4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포천~철원 고속도로를 포함한 5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9일 등록 회원들과 함께 정신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적응 훈련을 위해 평택시 고덕면 소재 평택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0일 수원 본사 로비에서 ‘출근길 청렴O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날 캠페인에는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과 ...
대구 달서구는 29일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권 개발 전략의 중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시민·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공원 개발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류공원 이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응답자들은 주요 불편 요소로 ‘차량 통행’을 꼽았으며, 명품공원을 위한 핵심 요소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5월 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이다.◇승진▲선임연구위원 김진욱, 박찬훈, 이장근, 임성한, 장대희, 정규수, 정인수, 한진태▲연구위원 강재모, 김양균, 민지영, 박상기, 박재우, 백철민, 손병후, 이정은, 이찬주, 이홍철, 최시중▲행정위원 심동섭▲수석연구원 구재욱, 김나은, 김정수, 정도영, 진민수, 최우철, 최원영, 황건욱▲수석행정원 김지희▲수석기술원 이태훈, 홍덕기▲전임행정원 이현숙▲책임주무원 김 진, 정 숙▲선임지원직 김보람, 홍주연이상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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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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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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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 플랫폼 접속률 10%도 못미쳐 .. 활용률 뚝↓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AIDT 플랫폼 접속률이 지난 3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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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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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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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잘 키우기 제안···조선의 ‘어화동동’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화동동’이 막을 올렸다. 한국국학진흥원이 7월27일까지 계속하는 정기기획전이다.조선시대 아동을 지칭한‘동몽’에서부터 방정환이 주창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아동이 어떻게 인식되고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일찍부터 조선에서 아동이란 보호하고 가르쳐야 할 대상이었다.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도덕과 예절을 학습시키고자 했다. 조선시대에는 아동을 동몽이라고 많이 불렀는데, ‘어리석어 가르쳐야 할 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아이는 어른이 될 때까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배움을 이어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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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전환 선포 1년…제주 재생에너지 비율 20% 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058㎿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로, 지난 1년간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14만869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중순에는 전국 최초로 4시간 동안 도내 전체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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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우면동 지역주민 강남 지역 접근성 높인다
서초구는 5월 9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4435번 노선을 변경해 대치동 학원가 등 강남 주요 거점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4435번 버스는 강남구 개포동에서 출발해 양재동을 거쳐 우면산터널과 반포대로를 따라 서초역, 교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약 5km를 연장해 매봉터널사거리, 강남세브란스병원, 한티역, 도곡역을 경유 운행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서초역, 교대역, 양재역, 매봉역에 더해 한티역, 도곡역(3호선·수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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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3 대선 앞두고 지역공약 과제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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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공약 과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을 요구할 과제로 5대 분야 22개 공약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중요성이 높은 10대 핵심과제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시민사회, 경제단체,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가 제시한 10대 핵심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수도권매립비 4자합의 이행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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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훈청-호국원, 무연고 국가유공자 안장식 거행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30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 안장식을 거행했다.이번 안장식은 국가보훈부가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전국 국립묘지와 공설 봉안시설에 안치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합동 안장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안장대상자는 1968년에 해병대에 입대해 월남전에 참전하고 1972년 전역한 월남참전유공자다. 이 유공자는 그동안 양지공원 봉안당에 안치돼 있다가 국가보훈부의 공설 봉안시설에 안치된 무연고 국가유공자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돼 국립제주호국원으로 안장됐다.안장식은 국민의례,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