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시민과 학생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제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평균 11.7cm의 눈이 내렸으며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5.3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용지면으로 15.5cm의 눈이 내렸으며 백구 15cm 공덕 13.7cm 만경 13.6cm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청주운영팀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따라 의사소통 능력을 심화하는 ‘점프업 English 1기’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청주시내 초교 4~6학년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국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초급‧중급‧고급
아내와 초등학생 자녀들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자택에서 "죽이겠다"며 아내 B씨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를 달리던 화물차 하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운전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등 차량의 이상을 느껴 확인하던 중 화재 사실을 알고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3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차량 하부 등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송재봉 국회의원이 13일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친화적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에서 분리해서 재제조ㆍ재사용ㆍ재활용 등 활용할 수 있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로 취급하는 관점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또한 '전기
충북 제천시는 변화하는 농업・농촌환경과 소비자 기호도를 고려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제천만의 차별화된 농산물 정착에 온 집중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중앙아시아의 대중적인 인기 과일인 ‘듸냐’의 시범 재배사업을 추진해 전문 재배 농가 2개소에서 실증 재배에 성공했으며 시식회를 통해 식감과 당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향후 제천의 미래형 신소득 작목으로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정착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도 정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 재배 농가
현대자동차는 브랜드의 디자인 유산과 철학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다큐멘터리는 현대자동차가 최근 추진해온 디자인 헤리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이 고객 중심 가치와 함께 어떻게 계승되고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5부작, 350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밸로프는 20일 일본 자회사 G.O.P가 온라인게임 '아수라장'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년 만화의 감성을 담은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와 카툰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구현됐다. 12지신을 모티브로 구성한 세계관에 범동양 스타일의 매력을 더했다. 테스트는 '피망' 플랫폼과 스팀을 통해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의 피드백을 반영한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을 비롯해 새 플레이 모드 및 요소들을 선보일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메타빌드는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3D 맵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 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 시티 플랫폼 등 상용 소프트웨어 공급, SM/SI 사업을 하는 기술 혁신 선도기업이다.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 모델,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관리, 스마트 건설 등 공간지능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의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볼보가 자사 전기 SUV인 EX90에 탑재되는 중국 CATL의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새로운 공급처를 모색하고 있다고 1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EX90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제조되지만, 중국 CATL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관세가 25%로 급증하면서 볼보의 비용 압박이 심해진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볼보는 EX90이 7만7990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최근 가격은 이보다 3
송재봉 국회의원이 13일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친화적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에서 분리해서 재제조ㆍ재사용ㆍ재활용 등 활용할 수 있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로 취급하는 관점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또한 '전기
경북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9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앞서 같은날 오후 7시 55분쯤에는 성주군 가천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나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7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