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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종계농가 발생 고병원성 AI 긴급 대응

충남 당진시는 송산면 유곡리 종계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에 대응해 긴급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등 조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충남도는 고병원성 항원을 확인한 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소독 차량을 긴급 투입하고 10일 오전 1시부터 11일 오전 1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10일 해당 농가에 인력 50명을 투입, 랜더링 처리로 3만 200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발생 농가 출입구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또한, 당진시는 10일 부시장 주...
 충남세종농협은 9일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영농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이틀간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폭설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및 축산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농협은 겨울철 한파 및 냉해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열풍방상펜, LED보광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영농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긴급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취약
해가 바뀌어 을사년이 되었다. 신년의 바람을 다짐하면서 등산을 나섰다. 쌀쌀한 날씨에도 상당산성 공남문 앞에 소나무는 푸르름을 잃지 않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려고 성벽 옆으로 다가가 돌층계를 조심스럽게 내딛는다. 서남암문에 올라 구부정한 허리를 펴니 시야가 훤히 펼쳐지고 마음도 후련해진다. 몇몇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며 사는 이야기를 한다. 사건과 사고가 잇따르는 난세에 내일을 걱정하는 소리도 빠지지 않는다. 모두가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듯 흐지부지 여운을 남기고 다시 산행을 나선다.때마침 봉수지
지난 12일 충북 보은군 삼승면 일반산업단지에서 불이나 4개 업체가 30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산단의 한 난방필름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업체 등 3개 공장으로 옮겨붙었다가 7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난방필름 제조 공장 2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비료 생산공장 1개동이 반소됐다. 인접한 2개 공장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보은소방서는 이들 4개 공장에서 총 30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피해액 산정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수행할 ‘온마을 배움터’ 21곳을 선정했다. 학교 밖 문화자원 등을 배우는 ‘마을배움터’가 15곳,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희망 돌봄실’이 6곳이다. 보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들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돌봄실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보은온마을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교육생태계가
충남도내 7개 시군에 축구장 1200개 규모의 21개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확정됐다.향후 26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만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곳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정 계획에 포함된 산업단지는 천안 3곳, 아산 7곳, 서산 3곳, 논산 3곳, 금산 1곳, 홍성 2곳, 예산 2곳 등이다.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와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는 올해 신규 추진하는 곳이고 나머지는 행정절차 등 연장 승인 후에 조성
충북도교육청 중등 교실수업혁신 국외연수단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8박10일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학교들을 탐방하면서 충북교육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찾는데 집중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22명은 마지막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연수 평가회를 갖고 유럽교육정책과 충북교육정책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효숙 청주공업고 교사=인상 깊었던 것은 유럽에서 국제교육을 굉장히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교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유럽 국가들이 유로화로 통일하면서 많은 학교가 국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배치돼 있고 국제교
AI 전문가인 경북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저서 ‘AI 고속도로’를 통해 “‘초고속 정보통신 기반 구축 종합추진 계획’이 한국을 IT 강국으로 만들었듯이, 이제는 ‘AI 고속도로 기반 구축 종합 계획’이 필요하다”며 “AI 분야에서도 선두에 서려면 AI 고속도로를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소재 평준화고 6273명에 대해 전산추첨을 통해 배정을 마쳤다. 배정결과 임의배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31명 감소한 101명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평준화 고등학교 학군별 배정인원은 △청주시 4903명 △충주시 991명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379명이다.배정대상 고등학교는 청주시 19곳, 충주시 6곳(남학
의성군은 하천의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2025년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하수도 관련 사업을 국비 포함 143억원을 확보해 시행한다고 밝혔다.하수처리구역 확대는 공공하수도 미보급으로 환경 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대해 소규모하수처리장과 공공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자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그간 체포영장 발부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해온 국민의힘은 체포 과정의 적법성부터 공수처 조사의 증거 능력을 놓고 법리 다툼을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내 친윤석열계 의원들은 이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를 위해 제시한 영장이 근본적으로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주요 쟁점은 윤 대통령 사건을 검찰 등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는 공수처에 내란죄 혐의 수사권이 있는지다. 공수처법은 직무유기·가혹행위·공무상 비밀의 누설 등을 규정해 둔 ‘고위공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됐다. 비상계엄 사태가 터진 지 43일 만이다.현직 대통령이 체포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5일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공수처는 이날 새벽 3시께부터 체포영장 집행을 준비했다. 경찰도 관저 인근에 기동대를 배치했다.이후 오전 5시께 대통령경호처에 영장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이 막아서는 등 소란이 있었으나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진 않았다.대통령경호처의 강력한 저지가 없는 상태에서 체포영장 집행은 지난 3일 1차
지난 9일 제주시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인 한림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중심의 문화·여가·교육 프로그램 운영되었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실직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제주에서는 2023년 제주특별법에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였고,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이제 막 첫 발을 내디게 되었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서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각종 사업
공구우먼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일명 '틱톡 금지법' 시행이 예고되면서 미국 내 틱톡이 퇴출 위기에 처한 가운데 틱톡 금지 우려에 대한 반사 효과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국의 소셜미디어 앱인 샤오홍슈가 소셜네트워크 부문에서 인기 순위 1위
농장의 토지와 건물을 증여하고 축산업 가업승계를 원활하게 마무리 하려면 사전에 확인해야 하는 추가적인 중요한 절차들이 있다 ■증여자의 채무승계 가능 여부 아버님 등이 농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은행 등에 대한 대출이 농장을 승계하는 자녀에게 대출 승계가 가능한지를 사전 해당 은행 등에 확인해야 한다. 대출 승계가 가능하다면 이와 관련해서
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이웃돕기 물품을 건입동에 기탁했다.이번 물품후원은 김 50박스와 계란 50판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충주시가 25년 만에 ‘시민의 노래’를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편곡한다.시는 전국 편곡 공모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며, 전 세대가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편곡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각종 문화행사나 축제 등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여 편곡될 예정이다.편곡 부문 공모는 2월 28일까지로, 밴드․관현악․국악관현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합창단 공모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20여 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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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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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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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올해 1조 6천293억 환경시설공사 발주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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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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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나르왈 ㅂ" 오퀴즈 정답은?
OK캐쉬백 오퀴즈에서 "G라이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월 9일 낮 12시경 제시된 '나르왈 ㅂ' 관련 문제는 "나르왈 로봇청소기 베스트 ㅂ 세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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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영장 집행에 여당 강력 반발…공수처 상대 법정 투쟁 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자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그간 체포영장 발부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해온 국민의힘은 체포 과정의 적법성부터 공수처 조사의 증거 능력을 놓고 법리 다툼을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내 친윤석열계 의원들은 이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를 위해 제시한 영장이 근본적으로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주요 쟁점은 윤 대통령 사건을 검찰 등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는 공수처에 내란죄 혐의 수사권이 있는지다. 공수처법은 직무유기·가혹행위·공무상 비밀의 누설 등을 규정해 둔 ‘고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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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 재선거’ 민주당 후보 오세현 확정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최종 결정됐다.민주당은 제5차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4월2일 치러지는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로 오세현 예비후보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민주당은 지난 6일 최고위원회에서 오 예비후보의 공천을 의결한 뒤 이날 인준으로 공천 절차를 모두 마쳤다.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의 재심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파탄내고 내란으로 국가 존립을 위협한 윤석열을 심판하고 여전히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는 정부여당을 심판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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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월 16일 오늘의 운세36년 고생 끝에 영화가 오니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밀라.48년 손해 각오하고 난관을 돌파하면 귀인도 도와준다.60년 협동은 독자적 보다 유리하니 협력해 처리하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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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공구우먼, 美 틱톡 퇴출 대체제 '샤오홍슈' 사용자 폭증…브랜드 유통 수혜 기대↑
공구우먼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일명 '틱톡 금지법' 시행이 예고되면서 미국 내 틱톡이 퇴출 위기에 처한 가운데 틱톡 금지 우려에 대한 반사 효과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국의 소셜미디어 앱인 샤오홍슈가 소셜네트워크 부문에서 인기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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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의 새로운 시작 ‘주민자치회’ 
지난 9일 제주시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인 한림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중심의 문화·여가·교육 프로그램 운영되었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실직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제주에서는 2023년 제주특별법에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였고,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이제 막 첫 발을 내디게 되었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서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각종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