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5일부터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에 일요일 배송을 도입한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과의 물류 협업을 통해 이날부터 적용하는 서비스로, 주말 배송 확대를 통해 라스트마일 단계에서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앞으로 고객들은 G마켓, 옥션에서 스타배송 상품을 토요일에 주문하면, 다음날인 일요일에 받을 수 있다. 개별 판매자 입점 구조인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토요일 주문, 일요일 도착이 가능해졌다.스타배송은 지난해 9월 100% 도착보장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