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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신보에 티몬·위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적극 지원 당부

1개월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만나 티몬·위메프 사태로 발생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김진경 의장은 6일 접견실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염정호 경영지원그룹 상임이사, 최병호 상임감사 등 경기신보 관계자들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신보는 경기 침체 장기화 속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유기적인 정책 소통 필요성을 논의했다.특히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도내 입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경영자금 지원 등 관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22일까지 관광배려 계층을 위한 무장애관광 시범투어를 진행한다.경기도는 관광배려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동등하게 관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각, 청각, 지체, 발달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6개 유형의 관광배려계층을 위해 접근성이 개선된 맞춤형 관광코스를 발굴했다.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투어에 참여해 그들의 시각에서 필요를 반영한 관광코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20명 내외씩 6회차 관광을 사전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투어 종료 후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 웨스트 2층을 화장·패션 특화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공간 재배치를 넘어 ‘명품 콘텐츠 강화’라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백화점의 얼굴인 웨스트 1층 공간에는 명품 확대와 환경 개선 등이 이뤄진다.10월 이탈리아 명품 ‘미우미우’ 리뉴얼 오픈을 비롯해 보테가베네타, 쇼메 등이 올해 말까지 차례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보강과 매장 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명품관의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의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정당 계약 시작 후 3개월여 만에 완판됐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과 교육, 문화, 생활 편의시설 등 최적의 주거 입지를 갖춘 광명뉴타운에 들어선다.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인근 KTX광명역을 이용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 접근성이 좋다.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단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가을을 맞아 오는 12일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를 출시한다.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는 판단 잎과 코코넛이 들어간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제품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서 희귀한 판단 잎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열대 식물로 달콤하고 향기로운 풍미가 특징이다.폴 바셋은 지난 5일 아이스 플랫화이트도 내놨다.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슬로우 밀크를 사용해 깔끔한 우유 맛과 커피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다. 기존 플랫화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7~8월 도립공원 내 계곡에서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평군에 있는 연인산도립공원은 매년 7~8월에 한해 계곡 7개소를 대상으로 물놀이를 허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6만4000여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도는 지난해 연인산도립공원 내에서 물놀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자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63일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상황실’을 운영했다.연인산도립공원 승안리 계곡 8곳에 ▲ 물놀이 안전초
경기도는 지난 6일 마감한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 출품작 공모에 전 세계 104개국에서 2067건을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 AI 영화제다.지난 6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2천 건이 넘는 작품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자격요건을 충족한 접수는 국내 410건, 해외 125건 등 총 535건으로 나타났다.부문별 접수 결과는 내러티브 콘텐츠 부문에서 263건, 다큐
6시간전
정부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전투기, 전차는 물론 자주포까지 K-방산 주력 무기들이 기능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수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전시회에 전시된 한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대표 작품이다.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및 액션, 다양한 콘텐츠는 여전히 높은 재미를 보장한다. 근래 출시된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이러한 ‘검은사막’에 최근 조선을 배경으로한 아침의 나라: 서울이 업데이트됐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늘 접하던 서양 중세 판타지, 근미래 SF가 아닌 이색적인 재미를 찾는 유저라면 ‘검은사막’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3월 회사에서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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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로드는 국방 및 전략물자 운송에 특화된 군수품 전문 운송팀 브랜드 SKYMIL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SKYMIL은 국방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배치하여 고위험성 화약류부터 정밀 군수품, 초정밀 장비까지 다양한 군수품을 국제 운송 및 하역까지 전담하고 있다.스카이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에 참가를 밝혔다.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사청이 공식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방위산업전이다. 이번 전시에선 현대
10시간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17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가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올리고, 다주택자에 부과하는 중과세율도 전면 폐지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소유한 주택 수와 관계 없이 동일한 세율 체계를 적용하도록 했다.투기 목적이 아닌 실거주를 위해 1가구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종부세 부담을 더 줄여주려는 것이다.징벌적 성격의 중과세로 인해 가격 상승이 높다고 판단되는 일부 매물에만 수요가 몰리고, 민간임대주택 공급 급감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아동·청소년들의 피해가 많다고 알려지면서 양육자들의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이에 여성가족부 지정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인 제주YWCA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양육자를 위한 디지털성폭력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오는 26일 10시 제주YWCA 강당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가 △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 △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양육자의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디지털미디어
바디프랜드가 9월 들어 체험예약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하며 방문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정 영업하며 ‘헬스케어로봇’ 체험 고객을 맞이한다.16일은 전국 165개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영업하며, 추석당일 17일에도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오픈한다. 18일에는 정기휴무인 곳을 제외한 대부분 라운지가 문을 연다.최근 체험예약을 신청한 고객수가 가파르게 늘어난 만큼 추석연휴 중에도 많은 방문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7분, 강릉 오후 6시9분, 부산 오후 6시6분, 제주도 오후 6시15분이다. 제주도는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
14시간전
우울증 치료 약물인 항우울제 처방을 받은 건수가 지난 10년 새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 처방 건수가 2014년 1,441만 8천 건에서 2023년 2,373만 8천 건으로 최근 10년 새 무려 994만 건이 증가했으며, 올해의 경우에도 7월까지 1414만 2천 건이 처방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국민의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음을 웅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특히
18시간전
국제원자력기구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35년 만에 의장직을 맡아 원자력 분야 선도국으로서 기술 협력과 평화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이끌 것을 다짐했다.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16일 오스트리아 빈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AEA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의장으로 뽑혀 회의를 주재했다.전임 의장인 빌라완 망클라타나쿨 태국 대사가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 한국이 지명된 사실을 알렸고, 선출을 제안했다.이어 회원국들의 박수 속에 함 대사의 의장 선출이 발표됐고
김용현 장관은 의무사 예하 군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6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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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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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관심 높아져… 사업순항 '용인남곡 동원베네스트 헤센시티' 각광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간임대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용인에 들어서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1의 경우 최근 인허가 접수까지 완료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과거 임대 아파트는 단순 공급에만 초점을 맞춰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선보이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서비스에 다방면에서 부담이 적은 임대 상품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서비스와 조경, 커뮤니티,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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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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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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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지니어링,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서 FIDIC AWARDS 수상… 2년 연속 한국 수상 ‘쾌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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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의료진들에 진심 감사"…추석 당일 응급의료 현장 점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당일 17일 전남대학교병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광주광역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장인 강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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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해마다 증가... 최근 5년간 1억1643만건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통행료를 내지 않고 톨게이트를 통과한 사례가 1억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다 상습 미납자 A씨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액이 561만원으로 이는 서울-부산 고속도로를 137번 공짜로 달린 셈이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17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행료 미납 사례는 총 1억1643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5년 새 통행료 미납 건수가 55.1%나 폭증했다.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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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21~22일 개최…1회 용품없는 친환경 축제
전남 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풍광이 함께하는 '제15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무사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산제·풍어제'를 시작으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맨손고기잡이 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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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甲 민홍철 의원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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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사례가 55.1% 증가했으며 미납 금액은 263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경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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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청소노동자 식대 2만 원을 올려주지 않는 대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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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소속 14개 대학의 청소·경비·시설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해 학교 측과 임금 등 노동조건을 두고 집단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