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가입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2010년 6월 30일 이전 출생한 15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이다.보험 가입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년간이며,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1000만원, 상해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 원, 골절발생위로금 20만 원, 골절수술위로금 10만 원, 화상발생위로금 10만 원이다.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심한장애인은 오는 5월10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