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바이오 캠퍼스를 착공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오전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캠퍼스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착공식에는 유정복 시장,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정일영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롯데 측에서는 신동빈 그룹 회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4조6,000억원을 투자해 송도 11공구 20만2,285㎡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