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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향토기업과 '2024 원주만두축제' 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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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KGC 인삼공사, 네오플램 등 향토기업 3곳과 ‘2024 원주만두축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우종선 삼양식품 상무이사, 조찬기 KGC 인삼공사 원주공장장, 이정미 네오플램 감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기반 마련 ▲축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 ▲향토기업 축제 참여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운영 지원 ▲축제와 연계한 홍보...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강릉시 금진, 옥계해변 일대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해양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하천에서 바다로 유입된 부유물을 비롯한 쓰레기가 해양오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릉시 옥계면사무소를 통한 국민공모신청을 통해 이뤄지게 되었다한편, 강릉보호관찰소는 유해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을 기관 대표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관내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강릉보호관찰소 신욱 소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국민공모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이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 강사로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스마트돌봄팀의 함성기 팀장을 초청하여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고독사 예방에 주력해 오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 도계캠퍼스 오픈캠퍼스 203호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3.0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2024 제5회 테크클럽 : 에이징테크 연계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기술 창출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삼척시의 에이징테크 연계 바이오헬스 산업과 보건의료 산업의 지·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가족회사, 한국산업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속초연탄은행은 27일 오전 11시, 속초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제20회 속초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식은 올해 전국 연탄은행 중 처음으로 개최되었다.속초연탄은행은 오늘 재개식을 통해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연탄 지원 시작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는 식전 행사와 기증식을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관내 7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순서 등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재개식을 맞이하여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속초연탄은행에 850만 원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시책 156건을 발굴했다. 군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더 특별한 평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에 나섰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 ▲청년든든 프로젝트 ▲어린이 행복 미래도시 조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아동·청소년 전용 셔틀버스 운영 ▲세대별 맞춤형 공공형 보금자리 주택 확대 ▲평창 남부권 포레스트 관광거점 조성 ▲노람뜰 종합개발 및 관광지 지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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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오전 10시 통일전에서 열리는 ‘제46회 통일서원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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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룹이 호텔&리조트 이용권 등에 사용할 수 있다며 토큰을 발행,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했으나 거래소 영업 중단으로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투자자들의 토큰 회수가 불가능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사기를 목적으로 한 스캠 코인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전남·광주를 기반으로 시행·건설 등을 전개해 온 지오그룹은 신안 자은도랜드 프로젝트를 위해 2020년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 빌드업 토큰의 IEO를 했다.IEO는 암호화폐의 거래소
농심 레드포스의 '지피얀' 태현민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3' 페이즈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결로 점차 나아진 팀 분위기를 꼽았다.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3' 페이즈3 경기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농심 레드포스는 이날 페이즈3에서 열린 12개 매치를 통해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40점, 킬 포인트 60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10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둘째 날 첫 번째 매치에서 9킬 치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대
NCS활용자격증은 NCS 기반 채용 시스템을 활용한 전문 면접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민간 자격증이다. 해당 자격을 얻는 경우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HR분야에서 외부 자문위원 및 컨설턴트 활동 시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공공기관의 NCS기반 직무 적합도 평가 도입에 따라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지원자의 직무 적성을 중시하는 블라인드 채용 수요가 민간기업까지 확대 분위기인 최근 추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조성을 기여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김범석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디욜 고 창립자를 새 대표로 내정했다.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신임 대표 체제로 가동될 전망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한국 국적의 김범석 트렌디욜 고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를 새 대표로 내정했다. 트렌디욜 고는 튀르키예 이커머스 플랫폼 트렌디욜이 운영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다. 김 대표 내정자는 트렌디욜 고를 튀르키예에서 창업한 뒤 사업을 총괄해왔다.김범석 내정자는 한국 출생으로 미국 워싱턴DC 소재 조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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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0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늘봄학교 숲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우수 강사 양성·지원, △임산물 소비 확대 방안 마련 등 양 기관의 보유 자원·정보 및 인력 등을 공동 활용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기존의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가 올해 2학기부터는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양 기관은 경북권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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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인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선 동인천과 제물포 등 원도심 자산을 새롭게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제기됐다.인천시는 30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2040년 인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었다.지난 2022년 2월 시가 고시한 ‘20
월요일인 9월 3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모레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내일 늦은 새벽에 인천.경기북서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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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관하는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내 사업 확장 및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금융, 법무, 벤처캐피탈 등 각 분야별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및 자금 조달, 도쿄증권거래소의 IPO 등을 지원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관련 미국 특허 침해 소송에서 지난 27일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HS효성첨단소재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데 이어 이번 코오롱의 두번째 수정 소장에 대해서도 기각 결정을 내렸다.소송 담당 판사 제임스 셀나는 이번 기각 결정에서 코오롱의 직접 침해 주장은 HS효성이 아닌 타이어 제조사들의 판매 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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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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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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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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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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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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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업사이클링 작업모’ 1천개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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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오늘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한 작업모 1,000여개를 폐지와 공병을 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기부했다.코레일은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함께 직원들이 사용하던 안전모와 투명페트병 원사를 활용해 벙거지 모자 형태의 가벼운 안전모로 제작했다.이어 코레일은 이날 대전 동구청에 대전 지역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업사이클링 작업모 200개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19개 코레일 봉사단은 내달 말까지 각 지자체와 협력해 모두 1,000개의 안전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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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6명, 당선 이후 조례 발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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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부 지방의원들이 당선 이후 조례안을 단 1건도 발의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는 입법 활동이 전무하거나 실적이 미진한 의원들에 대한 의정비 반납과 공천 배제를 요구하고 있다.30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인천 기초의원 123명 가운데 6명은 2년간 조례 발의 실적이 없었다.인천경실련은 2022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2년간 인천 광역의회와 10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조례 발의 실태를 분석했다.조례 발의 실적이 없는 의원은 유옥분, 전경애(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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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와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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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그동안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고 밝히며, “26일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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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종사자 보험료 최대 45%↓… 연·월 공제보험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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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가 최대 45% 저렴한 배달종사자 공제보험상품이 출시된다.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6월 출시한 시간제 공제보험상품에 이어 연·월 단위 공제보험상품을 오늘 신규 출시한다.조합은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래티브 등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인증사업자 8곳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앞서 출시된 시간제 공제보험상품이 출시 3개월 만에 약 2만명이 가입하는 등 배달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출시될 연·월 단위 공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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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격차 확대... 재무 건전성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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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재무 건전성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대기업의 연체율은 지난 10년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반면, 중소기업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기상 국회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업규모별 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기준 대기업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0.04%로 대출잔액 339.4조 원 중 1천억 원이 연체된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