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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익명 대리신고 ‘안심변호사 제도’ 도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부제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익명 대리신고를 위한 ‘안심 변호사’제도를 도입하고, 도진수 변호사와 정민지 변호사를 안심변호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안심변호사 제도는 내부제보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변호사로 하여금 신고를 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안심 변호사는 신고관련 법률상담과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안심 변호사 제도를 통해 비위행위가 발생할 경우 내부제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투명한 조직문...
서산 초록광장 조성 사업이 드디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소식은 서산 시민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반가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초록광장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인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의 확고한 의지와 대다수 시민들의 열망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서산 초록광장은 중앙호수공원 옆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면적 8만4천㎡에 달하는 대규모 녹지 공간을 포함한다. 이는 축구장 12배 크기에 해당하며, 시민들이 자연과
예산군은 예당저수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대째 어업활동을 하는 박지영 예당내수면어업계장을 소개했다.박지영 계장은 예산에서 태어나 군대 제대 후 청주에서 휴대폰 대리점을 10년간 운영하다가 2009년 고향인 예산으로 귀어했으며, 군에서 귀농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귀어 인구는 보기 드물다는 설명이다.박 계장이 귀어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1964년 예당저수지가 완공돼 그의 부친이 거주하던 광시면 장전리 일원이 수몰돼 자연스럽게 부친도 내수면 어업 일을 하게 되었고 박 씨 또한 학창 시절 자연스럽게 내수면
지난 16일 재보궐선거 결과 여야가 각각 텃밭을 사수하며 체면치레했다. 국민의힘은 보수 텃밭인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 기초단체장 수성에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곡성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배출하며 ‘호남 대주주’ 입지를 지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야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는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03%를 득표해 당선됐다. 선거 전 여론조사상 여당 후보와 접전을 폈던 김경지 민주당 후보는 38.96%를 얻는 데 그쳐 낙선했다. 당초 민주당-조국혁신당 단일화에 야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사업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농식품부가 친환경농업의 확산 및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품목별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다. 2025년 공모 결과 전국 15개소 가운데 전남 7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170억 원의 49%를 확보했다.공모에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보성 북부농협, 화순 도곡농협, 장흥 용두농협,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19일간 부산 일대에서 '부산유엔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부산유엔위크’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소재지인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 발돋움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 중 하나다.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부산유엔위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사전붐업기간', '감사주간', '추모주간'으로 나눠 2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어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미연 의원의 루원시티 교통 체증 문제에 대한 지적과 대책 마련 요구 ▲김학엽 의원의 경인 아라뱃길 안전관리 대책 촉구 ▲장문정 의원의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이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제주도재향군인회는 최근 공군 제8546부대를 방문, 체력단련 물품으로 배드민턴과 테니스 관련 용구를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김달수 회장은 이날 부대장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공군부대와 향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공군장병들의 국토방위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는데 감사함을 전하면서 “제주도재향군인회는 후방의 든든한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완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 장병들이 사기진작을 위해서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부대 방문에는 제주도향군 김달수 회장, 김민건 이사, 현유홍 이사, 황우방 사
재외동포 750만명의 최대 경제조직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4 Korea Business Expo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는 급여 및 연말정산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젠피엔피를 인수하고, 급여 아웃소싱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웹케시는 기존 자금관리서비스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급여 아웃소싱을 추가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젠피앤피의 급여, 연말정산 솔루션을 인하우스,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CMS 솔루션에 통합해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뉴젠피엔피는 급여 및 연말정산 아웃소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이지만 그동안
합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19일 합천체육관에서 제11회 합천군지역아동센터 한마음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김윤철 군수와 아동센터 종사자, 이용 아동, 가족 등이 참석해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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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는 22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재판이 내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법사위는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을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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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남동구는 민선 8기 들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과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더불어 도시바람길숲, 기후위기 대응 숲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더불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 근본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차별과 소외 없는 ‘녹색복지’를 위한 기반시설인 공원과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오래되고 낡은 공원의 반가운 변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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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30회 중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이 그동안 연마한 게이트볼 실력을 뽐내며 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정자 중구 게이트볼협회장,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등이 함께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한편 이 의장은 “게이트볼은 체력적인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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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가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농업, 농촌, 농협의 발전방향과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덕근 회장과 40여 명의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농축산물 소비 촉진 결의대회 ▲ 양곡사업 발전방안 ▲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조합장들은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에서 “쌀과 한우 가격 하락 등으로 농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압박스타킹"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10월 22일 오전 9시경 제시된 '압박스타킹'관련 문제는 "75% 할인으로 다리 고민은 끝! 사람마다 종아리 모양은 다르니까 종아리 모양과 상관 없이 동일한 압박을 가하는 방식이 아닌 OOO 압박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단계별'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전 10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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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법인 명의의 대포계좌를 만들어 약 5년 동안 범죄조직에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유령법인 명의로 대포계좌를 개설해 피싱범죄조직 등에 유통한 22명을 전가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30대 남성 총책 A씨 등 8명은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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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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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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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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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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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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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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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법인 명의 대포계좌 413개 범죄조직 판매 일당 붙잡혀
유령법인 명의로 대포계좌 수 백개를 개설해 범죄조직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대구경찰청은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22명을 검거해 이 중 30대 총책 A 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올 8월까지 대출 광고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허위 법인 대표자와 대포통장 계좌개설 대리인을 모집, 유령법인 34개와 대포계좌 413개를 만들어 투자리딩사기조직이나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총책과 계좌관리책, 법인대표·대리인 모집책, 법인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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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보수가 집권하면 세금 준다?…보수 집권기 세금 과다 부과 번번이 늘었다
보수정당이 집권하면 과도한 조세 행정이 줄 것이라는 일반적 기대와 달리 최근 8년간 국세청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6년 그리고 2022년 이후 세금 과다 부과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덕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국세청 감사에서 확인된 세금 과다 부과 총액은 2914억원에 이르렀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433억원이 박근헤, 윤석열 두 대통령의 집권기에 부과된 것이었다.눈여겨 볼 것은 보수정당 집권기의 세금 과다 부과가 번번이 증가세로 돌아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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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교과서 도입, 지방 교육 재정 파탄낼 것"
내년부터 초·중·고 일부 교과에 적용되는 AI디지털교과서가 지방 교육 재정을 파탄 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정보, 국어 포함 18책의 AI 디지털교과서를 현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또 매년 대상 학년과 교과를 확대해 2028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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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만나플러스 체납 배달료 선지급 방안 제시...한기정 공정위원장, "검토하겠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이 21일 열린 공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만나플러스 배달비 미지급 사안에 대해 정부가 선지급하고 추후 업체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배달료 선지급’ 방안을 제시했다.만나플러스는 음식점 점주와 배달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점주가 선불충전금을 입금하면 만나플러스 측에서 이 돈을 캐시로 변환해 가맹점 측에 제공하고, 일정 수수료를 뗀 후 배달기사에게 캐시 형태로 배달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이런 방식으로 배달 대행 시장의 20%를 점유해 왔던 만나플러스가 올해 2월 첫 미정산 사태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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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종료 거래소 11개사 고객 3.3만명 받지 못한 현금·코인 178억원!
올 9월 현재,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신고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중 영업 종료 및 중단 거래소가 상당한 수준이며, 여기에 묶여 있는 고객의 반환받지 못한 현금성 자산과 코인의 규모 역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실에서 금융위원회에 자료요구를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영업중단 및 폐업신고 가상자산거래소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중 영업 종료 한 거래소는 11개사에 영업 중단 거래소는 3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영업종료 거래소에서 현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