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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 2024 제주음식영화축제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는 2024년 제주음식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주음식영화축제는 Fun Fun한 영화 감상과 양용진 셰프의제주전통음식 요리교실이 진행된다. 10월 12일에는‘식생활교육체험한마당’을 진행, 도민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Fun Fun한 영화 감상 - 무료상영▶일시= 10월 8일 , 10월 10일▶장소=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10월 8일 10:30 인생후르츠 14:00 461개의 도시락 16:30 씨앗의 시간 19:00 밥정...
서귀포시는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숙박업소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주민복지과 직원 및 퇴직공무원 복지매니저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위기 가구 밀집 숙박업소, 폐업된 숙박업소 등 12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하개 된다.조사 내용은 △위기가구 밀집 숙박업소에 방문하여 현재 영업 여부 확인, 거주 중인 취약계층 대상자 방문하여 안부확인, 생활실태등 조사하며, △폐업 숙박업소는 폐문 여부, 관리자 상주 및 장기 투숙 여부 등을 조사한다.또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41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고 비판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의원들은 지난 19일 “윤 정부가 덤핑 가격을 제기해 이대로 가면 수조원대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저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한국과 체코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원전의 건설, 운영,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원전 생태계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해 지역활성화 시책을 시행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고향올래 우수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우수사업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남, 대구,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총 8개 지역이 선정됐다. 2023년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 선정 지
제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본 센터가 주관하는 '제 2회 우리가 만드는 놀이터~담은아, 놀자!' 페스티벌을 10월 5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담은아, 놀자’는 ‘다양한 문화를 담아내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된 놀이기획단을 중심으로 우리만의 놀이터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나라의 놀이, 어릴 적 즐겨 하던 추억놀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문화교류를 통한 다문화 감수성 확산에 기여될 것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2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청년문화예술인의 발전을 위한 원탁토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제주청년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강연, 문화공연, 원탁토론 순으로 진행된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춘희네 국수’ 등 다수 작품을 연출한 신동일 연극연출가의 기조강연 ‘청년문화예술, 제주를 열다!’로 시작된다.이어 제주에서 활동하는 혼성 인디밴드 그룹 ‘홍조&한스’와 디바샵댄스스쿨 청소년 댄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인 이재한 시의원이 9월 30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재한 시의원은 이날 202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종 11라운드 110번째로 LG트윈스에 극적인 지명을 받은 경기항공고 3학년 성준서 학생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와 광명시를 대표해 남자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하는 경기항공고 야구부 학생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력설비의 위험도 및 수명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알프스’는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 시스템 아모르와 한국전력공사의 예방진단 기술 세다를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이다.아모르는 효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전력 자산관리 솔루션이다. AI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관련 미국 특허 침해 소송에서 지난 27일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데 이어 코오롱의
봉화군의 신소득 작목인 멜론이 지난 27일 본격적인 첫 출하를 시작했다.15Brix 이상의 고당도와 멜론 고유의 향기가 강한 봉화 스마일멜론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봉화군의 여름 날씨를 활용한 멜론 재배기술 확립으로 10월에 출하되는 저품질의 멜론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봉화 스마
샘씨엔에스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소재부품기술개발의 총괄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샘씨엔에스는 자율주행 레이더 및 차세대 통신용 초저온 동시 소결 다층세라믹기판 소재·공정 및 부품 제조 기술개발을 위한 2세부 과제를 주관하게 됐다. 이 과제는 650°C 이하 U-LTCC 공정이 적용된 고집적, 초저손실 다층세라믹기판 기술개발이 주요 내용이다.참여기관으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가 함께하며 과제 수행기간은 2024년 7월 1
제2회 안덕계곡예술제가 오는 10월 12일 열린다. 울림이 좋은 서귀포 안덕계곡 천연 공간에서 열리는 제주 서남부 지역의 축제로, 계곡음악제와 사진·그림전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공간몬딱의 주관으로 준비되고 있다.제주 서남부 지역에 자리 잡은 '문화예술공간몬딱'은 2018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클래스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문화플랫폼 형식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 재능나눔 봉사와 함께 문화, 예술, 생태 동아리 16개를 만들어 자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 9월에는 제1회 아르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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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7일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동서트레일’의 안면도 1~4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동서트레일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길이 849㎞의 도보 여행길이다. 우리금융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 실천 확대를 위해 민간기관 중 유일하게 국가숲길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6월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한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55구간을 지원해 ‘우리금융길’을 개통했다. 추가로 올해 9월에는 서쪽 구간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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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공기관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공사는‘상호 협력 중심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사례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서 평택도시공사는 수소생산기지 사업과 연계된 탄소포집 사업 등의 수소사업으로 지역 투자를 촉진하고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과 ‘글로벌 AI 위크’ 해커톤이 성공적으로 30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해커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금융 △헬스케어 △법률 △여행·관광 △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업스테이지의 거대언어모델 ‘솔라’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을 과제로 제시했다.8월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전 세계 43개국 600여 명이 참가했다. 상위 15팀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본
LG생활건강의 ESG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인 '그린밸류 YOUTH'가 2024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 한해 전체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을 선정하는 성과공유회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진행됐다.LG생활건강과 에코나우, 유엔환경계획,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그린밸류 YOUTH 활동에는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 활동가 103명이 참가했다. 20개 팀으로 나뉜 이들은 공동과제로는 환경 중심의 관점에서 기업에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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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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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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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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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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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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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프로구단의 관중 '열기' 가스공사가 바통터치 할까
2024-25 KBL 정규리그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시즌 기간 훈련과 지역 활동을 이어온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대구 프로구단의 관중 '열기'를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린다.개막을 앞두고 여름철 내내 훈련과 지역 공헌 활동, 다양한 팬 확대 시도를 이어간 가스공사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서울삼성 썬더스와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펼친다.가스공사는 2024-2025시즌 첫 5만 관중 돌파와 경기당 평균 2000명 관중을 노린다.지난 2021년 5월 인천전자랜드를 인수해 같은 해 6월 출범한 한국가스공사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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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누적 1천만 건 넘어, 만성질환자 이용 두드러져
2020년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작된 비대면 진료가 2023년 6월 제도화 시범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현재까지 총 진료 건수가 1천만 건을 넘어섰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건수는 10,320,713건이었고, 같은 기간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 건수는 651,196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매우 높아, 전체 진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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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 촉진2-1 재개발, 시공사와 공사 계약 체결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이 조합과 시공사와의 계약석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30일 지역 정비 업계에 따르면 공사비 1조3200억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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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릉 ·후포-울릉 여객선 10월 1일부터 출항시각 변경
경북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초쾌속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진 후포와 울릉간 항로를 운항하는 썬플라워 크루즈 출항 시각이 10월 1일부터 각각 변동된다.30일 대저페리에 따르면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포항 출항 시각이 오전 9시 50분, 울릉출항 시각이 오후 2시 20분으로 기존보다 20분 앞당겨진다.시각 변경으로 다른 교통편과의 연계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즉 울릉도 관광을 마친 수도권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오후 6시 서울로 출발하는 고속열차를 추가로 이용 가능해졌다.송예현 대저페리 대표이사는 "수도권에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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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국 프레스턴시와 손잡고 '부유한 지역만들기' 결의
전남 영암군이 30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제포럼'을 열고 '부유한 영암만들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