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정책홍보 프로그램 ‘유스팝업’을 연내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유스팝업’은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정년 지원 정책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청년들이 손쉽게 접하고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이다. 시는 ‘유스팝업’의 첫 단계로 지난 2월 19~20일 용인대학교, 25일 단국대학교, 27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입학식 현장을 찾아 새내기 대학생 3,90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산문화재단은 2022년 12월 시즈오카시국제교류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3년 부산, 2024년 시즈오카에 이어 2025년에도 ‘유스 조선통신사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교류사업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미래세대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과 일본 대학생 총 30명은 5일 동안 역사·문화 탐방, 그룹활동, 템플스테이 등 다양
나주시가 발로 뛰는 청년정책 홍보로 맞춤형 혜택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 입학 시기에 맞춰 학교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정책을 소개하고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최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동신대학교 입학식에서 대학 신입·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 행사인 ‘YOUTH POP-UP’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추진하는 청년정책 중 특히 대학생 맞춤형 혜택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알아야 누릴 수 있는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동신대학교에서 대학 신입· 재학생을 대상으로 ‘YOUTH POP-UP’ 청년정책 홍보 행사를 열고 맞춤형 혜택을 안내했다.이 행사는 대학 입학 시기에 맞춰 캠퍼스를 방문,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나주시는 올해 추진하는 청년 정책 중 대학생 맞춤형 혜택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주요 정책으로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청년 꿈이룸서비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나주학사 운영’ ‘해외 유학생 장학금’ ‘지역대학 인재장학금’ ‘대학
대구 서구 청소년 복합문화시설인 ‘Youth Dream Center’가 착공에 들어갔다. 18일 서구청에 따르면, 센터는 내당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는 내년 4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동아리실과 직업체험실, 커뮤니티실, 스마트 스포츠실, 강의실,
경북경제진흥원은 APEC 2025 KOREA 고위관리회의와 연계, 도내 유망 청년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청년창업기업 ‘K-YOUTH WAVE’ 전시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보관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14일 동안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
군포시가 오는 17일부터 택시 승차대와 하천변 보행자 길을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군포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새로 지정된 금연 구역에 대해 6개월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계도 이후 본격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위반 시 5만원의 과태료가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인천시가 미래 해양수산업의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역 대학·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대, CJ제일제당과 ‘인천지역 해양수산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 라제시
청도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급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이번 다짐식에서는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림 실천 다짐문 작성 및 낭독으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뜻이라면 심각한 자살골이고, 박찬대 원내대표의 뜻이라면 이재명에 대한 정치적 암살”이라며 민주당의 내홍 가능성까지 언급했다.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이 신변 위협과 탄핵 겁박을 하더니 결국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안을 발의했다”며 “법치가 아니라 법흉기 시대, 무법천지를 만들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또한 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단식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위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단식에 돌입한 이후 11일째인 21일 저혈당 쇼크 우려 속에서 혈당이 6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위중한 상태에 빠지면서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야당 의원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이재강·양문석·임미애·권향엽 의원과 진보당의 정혜경 의원 등으로 구성된 야5당 국회의원 단식농성단은 위성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