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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첫 홈 경기 이벤트 '홈 그라운드' 성료

T1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홈 그라운드' 행사가 약 7000명의 관중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T1은 앞서 선수별 응원가 및 이벤트 부스 등을 공개하며 팬층의 이목을 끌었다. 첫 홈 경기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층의 기대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행사 1부에서는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경기가 펼쳐졌으며 kt가 T1 아카데미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또 행사 2부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대결에서도 kt가 T1을 2대1로 이기며...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여름 유저 몰이에 나선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특별 방송을 갖고 여름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와 컬래버 소식을 발표했다. 또 새 캐릭터 및 코스튬, 스킨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다이빙을 통한 해양 어드벤처와 식당 경영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패키지 게임이다. PC, 플레이스테이션
엔씨소프트는 멀티 플랫폼 게임 '배틀크러쉬'가 닌텐도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에 등장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회사는 전날 글로벌 100개국을 대상으로 이 작품의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닌텐도는 이 작품의 출시 직후 홈페이지 내 주요 게임 소식을 알리는 ‘토픽스’란에 소개 기사를 게시했다. 기사에는 ▲핵심 게임성 ▲스토리 및 캐릭터 ▲게임 시스템 ▲첫 시즌 ‘대난투 시대’ ▲게임 이벤트 소식 등이 담겼다.이 작품은 이 회사가 첫 선보이는
한빛소프트는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새로운 스탠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소장 캐릭터 '스케빈저 예가네'의 두 번째 스탠스 '헬파이어'를 추가했다. 해당 스탠스에서는 공격력 기반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비롯해 다수의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위 스킬, 그리고 공격 능력을 높여주는 버프 스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판필로, 베리타, 리사 등 무료 영입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를 상향 조정했다. 또 오슈, 코임브라 등 지역에서의 일일 임무 보상을 개선
게임 판매시장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춰 온 RTS 장르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RTS게임이란 실시간 전략 게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스타크래프트'가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장르의 특성에 걸맞게 게이머들이 치열한 승부를 가르도록 함으로써 e스포츠 산업의 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하지만 이 장르의 한계는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개발 및 밸런스 수정, 플레이 등이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단순히 유닛의 수치적 성능과 기능적 특징 만으로는 감당키
컴투스홀딩스는 28일 모바일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새로운 동료 '란'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란은 신화 등급 동료로, 용의 정령을 소환해 모든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킬 수 있다.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버프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 새 스킬 ‘피닉스’를 통해 강력한 불속성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했다. 스킬 각성 단계에 따라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거나 화염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 새 포스임팩트 영웅
인기 아이돌 내세워 관심은 끌었는데 아쉬운 결과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실시한 뉴진스 컬래버 아이템을 환불해 주기로 결정했다. 인기 아이돌과의 협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이 회사는 지난 12일 ‘배틀그라운드’ 온라인 버전을 시작으로, 모바일, 콘솔 버전에 순차적으로 뉴진스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후 상품 판매 정보가 오표기된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질타를 받았다.여기에 이중뽑기, 상품 판매 후 아티스트 보호를 명목으로 커스터마이징 제한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이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 이지윤 박사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2024년 한국육종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월드그린시드피아 젊은육종가상’을 수상했다.한국육종학회는 1969년 창립된 우리나라 육종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국내외 대학·연구소 등의 과학자들이 유전육종과 품종개발에
러시아 위주의 제주 감귤 수출이 줄면서 아세안 등으로 시장 다변화가 요구되고 있다.4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제주 감귤 수출물량은 2019년 2235t에서 2020년 5492t에 이어 2021년 6017t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3243t, 지난해 3771t 등으로 감소했다.제주 감귤 최대 수출국은 러시아로 같은 기간 전체 수출 중 비중이 31%, 70%에 이어 80%까지 상승했다가 53%, 56%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기준으로 캐나다(13%
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넘게 주주환원정책에 나서겠다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메리츠금융은 내년까지 순이익의 50%이상, 2026년부터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 수익률을 비교한 뒤 주주가치
2024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가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비전 업․제주 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규모의 예술 축제로 마련됐다.올해 5개국 46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공예 등 25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제주 청년작가의 부스도 4개가 운영된다.특히,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6개 갤러리의 참여로 국제적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제주지역 작가들의 미술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며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밀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창원 동서병원은 지난 2일 개원 4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게 표창하고 이·미용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최재영 동서병원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동서병원의 큰 재산이고, 자랑거리다"라면
1시간전
다쏘시스템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개최되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항공우주와 국방 산업이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지 선보일 계획이다.다쏘시스템은 행사기간 중 야외 다목적 공간 샬레 C208에서 산업, 연구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업계 주요 주제를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항공우주 차량 개발 경쟁이
김승준 제주도의원은 8일 한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경면 면승격 68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자랑스러운 한경면민상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천군이 과학 영농을 앞세운 농업 정책으로 지역 대표 도농복합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정밀 데이터 농업 첨단농장 확산, 지역 특화작목 육성, 쌀 산업 다각화, 가공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먼저 농업에 과학 이론을 적용해 다양한...
지난 상반기 게임주는 업체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연초대비 가격이 하락했으나 일부 업체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진 아쉬운 전망이 예측됐으나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는 평가다.이어지는 하반기에는 일부 업체만의 반등이 아니라 종목 전반의 부각이 기대된다. 상반기부터 부각됐던 각 회사의 주요 동력이 가시화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진 게임주에 비관적 전망이 우세했다. 1분기 실적부진 우려 및 실적부진 장기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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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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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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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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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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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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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자유 지키려면 거짓 선동과 싸워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자유는 결코 거짓과 선동 위에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며 "우리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짓 선동과 싸우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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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문해력 키우기’ 명사 초청 강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공존을 위한 문해력 키우기’를 대주제로 문예창작, 과학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문학, 과학, 언론 분야의 문해력을 다룬다.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이뤄지는 본 강연은 인성 교육 및 문해력 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6일 첫 강연 ‘공감하는 독서, 치유하는 글쓰기’에서는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미오기傳’의 저자인 김미옥 작가가 글을 읽고 쓰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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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성실신고확인 받은 사업자 정기세무조사 제외해야"
한국세무사회는 4일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재정·세제개편 연속 토론회의 '대한민국 도약경제를 위한 기업 세제 개편' 토론회에 참여해 조세제도 합리화와 800만 중소기업에 집중된 세제지원을 당부했다.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의원과 정희용 간사, 박덕흠, 장동혁, 김은혜, 서명옥, 이종욱, 최은석, 박수민, 박성훈, 이달희 의원이, 정부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 양순필 조세정책과장과 경총, 한국상공회의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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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대전 유성경찰서가 앞장선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개인형이동장치의 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한 PM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카이스트 등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다. 경찰서는 PM 이용수칙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교내 주요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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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캐나다 양극재 공장 핵심인력 한국서 기술교육
포스코퓨처엠은 캐나다 양극재 공장의 가동에 대비해 현지 핵심인력을 한국으로 불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6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캐나다 현지 합작법인인 '얼티엄캠' 현지 채용 직원 중 핵심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포항 인재창조원, 양극재 공장 등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