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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2025 사업추진 전진대회 개최

농협사료가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25년 사업추진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이번 행사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협사료 경영안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 사무소 별 업무보고 ▲ 목표 달성 결의문 선서 ▲ 목표달성 독려 휘장 수여 ▲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에는 ▲ 대군·중소가축 농가 영업...
생산성 향상 탄소중립 실천 전략 공유충남 보령 청천영농조합 회원 관심 집중 바이오플랜이 최근 겪은 화재 피해에도 불구하고 충남 보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벼 재배 기술 강연을 진행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바이오플랜은 지난 5일 보령 청천영농조합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벼 재배 기술 강연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오플랜은 지난 1월 12일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길이 옮겨붙어 수십 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현재 복구작업이 한창임에도 농업인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
농협중앙회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협 간부 45명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 주제는 ▲농업 ▲리더십 ▲유통ㆍ금융 ▲AI 등으로, 각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첫 회차인 지난 6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범농협 경영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회
농업분야 토탈 솔루션 기업 확장 가능성 목전최첨단 기술력 탑재·확보···정밀·효율 농업 구현 경농이 농업분야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경농은 충청북도 첨단스마트팜 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준공까지 마무리하면서 온실사업 부문 성적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성과는 경농의 사업 다각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온실사업은 경농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농자재 사업 즉 작물보호제, 비료, 스마트팜, 곤충, 종자 등을 포괄할 수 있는 전략사업이기 때문이다.
업체 15% 인상 요구에도 최대 가격 억제1포당 3천원 더 내는 꼴··· 농민 "추경 필요" 무기질비료 가격이 올해도 오름세를 보이며 농가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정부의 가격보조 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에서 예산 확보가 불발될 경우 농민들이 체감하는 가격 인상 폭은 무려 2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농협경제지주는 최근 비료업체들과의 계통구매 가격협상을 마무리하고, 2025년 무기질비료 판매 기준가격을 톤당 82만4562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9% 오른 금
AI 첨단 연구 강화 충북 농업 업그레이드 ‘준비완료’청년 농촌 유입 공간 탈바꿈···미래 농업 로드맵 군불 지난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을 충북의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와 천연물소재 스마트온실 건립을 완료했다. 충북농기원이 스마트팜을 전략산업으로 설정한 데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생산의 불안전성을 타파하고 고품질·고효율·정밀농업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농촌 소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초보 농부도 쉽게 접근 가능한 보급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8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2월은 시설 오이의 성출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상기후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품질 저하와 출하량 변동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특히, 순천을 포함한 전남 지역은 대표적인 오이 주산지로, 이곳의 출하량이 시장 가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강호동 회장은 “올겨울 폭설, 한파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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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025년 첫 경기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7차전 가와사키와의 맞대결에서 0대4로 완패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는 주전 스트라이커 조르지와 영입생 주닝요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완델손, 홍윤상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다.중원은 김종우와 오베르단이 맡았고, 포백은 이태석, 전민광, 아스프로, 어정원으로 구성하는 등 4-4-2 포메이션을 구축
글로벌 명품 업계가 주목하는 스타일 아이콘 배우 김고은이 R.LUX와 손을 잡았다. 알럭스는 ‘New Rule. New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정국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지난해 12월 6일 기준 6093만7877주로 지분율이 6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3100만9025주로 소유 지분율은 32.40%였으며 홍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부회장은 BGF주식 1987만8040주·20.77%, 홍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 사장은 1005만812주·10.50%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석조 회장은 BGF외에도 BGF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6일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공항 활주로 위에 제설작전을 실시했다. 공군의 특수제설 차량 폭설대항마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약 7개월 만에 5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는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이 68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말 기준 137억 원에서 5배 넘게 몸집을 키웠다.해당 ETF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덕으로 풀이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2024년 12월 한 달 간 해당 ETF를 20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 순
현대 사회에는 경쟁과 성공, 성과를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대인 관계, 직장 업무, 금전 등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좀처럼 줄지 않는 자살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어나는 우울증 환자 등 정신 건강 위험 수준 경고음도 점차 커지고 있다.변화가 심하고, 복잡한 정보사회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의 짐이 커짐에 따라 최근 정신 건강의 중요성도 급속하게 주목받고 있다.많은 사람이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그들의 생산성과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이
포항향토청년회는 2월 11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장성동 1589-9번지 에서신축회관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포항향청은 지난 2017년 포항 촉발 지진 당시 회관이 완파 된 이후임대 사무실을 임시 회관으로 사용하며 협소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에 준공되는 포항향토청년회 신축 회관은 1층에 회의실 및 대식당 2층에는 대연회장주차공간 100여대 설치 등연면적 595.61㎡ 규모로 올해 6월말 완공할 예정이다.제한된 예산과 녹록치 않은 상황속에서도부지선정부터 두발로 직접 뛰며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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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령산 전망대 건설을 둘러싸고 경제 단체와 환경 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는 11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령산 전망대의 즉각 착공을 촉구했다. 단체는 전망대와 케이블카 건설이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부산은 체류형 관광 확대가 필요한 도시"라며 "황령산 전망대를 통해 관광 구조를 다변화하고, 홍콩 빅토리아 피크를 능가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업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이달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네이버가 AI 기술을 통해 열어가는 디지털 생태계의 다양성 확장과 창작자와 이용자, 판매자들을 위한 비전을 소개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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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년여 전 시민사회단체 고발로 접수한 일명 '선관위 해킹 취약' 사건을 경찰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처음 사건을 검찰로부터 이첩받을 때 과천경찰서는 이례적이라며 사건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기도 했다. 검찰이 수사를 제때 끝냈다면 12·3 계엄 사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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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서 식사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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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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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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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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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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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간 선관위 사무총장 "군의 선관위 투입, 있을 수 없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계엄 당일 선관위에 군이 투입된 데 대해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12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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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생안정 일자리 상반기 집중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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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 정월대보름 나물반찬 지원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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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리그 진출' 화성FC, 새 유니폼 디자인 공개
2025시즌을 맞아 K리그2 무대에 본격 진출한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화성FC는 유니폼에 화성시와 구단 상징물을 디자인을 적용했다.앞쪽 가슴 부분에 다도해, 융릉·건릉, 첨단도시 야경 등 화성특례시 특색을 패턴화해 디자인했다. 새로운 화성특례시 BI도 새겨넣었다. 구단 연고지 화성시와 함께 한다는 의미도 담았다.홈 유니폼은 카라넥과 어깨선, 옆구리 부분에 검정색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존 화성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다르게 하의는 검정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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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 사후관리 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2월 11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 사후관리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 근속 지원 및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의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