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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재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이에 오는 4월부터 ▲자유공원 벚꽃축제 ▲내리마루 문화쉼터 ‘쉼터학교’ ▲차이나는 문화 공연 등 원도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재단...
강화군이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5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는 ‘강화 봄 콘서트’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봄맞이 문화 행사이다. 올해에는 인기가수 7팀과 지역 예술인 3팀이 참여하며,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가수 출연진은 국카스텐, 박서진, 김연자, 비와이, 박미경, 경서, 전상근 등이다. 콘서트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할 수 있다.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매향리 관광콘텐츠 사업이 경기관광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은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지역특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경기도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 운영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비롯해, 도비 최대 1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시는
군위군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는 꽃꽂이 교실, 조명공예, 요가, 라인댄스 등 4개 프로그램을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강의일정 등 운영방향을 논의했다.박수권 위원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주민의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9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정비 활동은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농번기철을 앞두고,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의 노선 문제에 따른 모현읍 지역의 피해 우려를 지적하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노선 조정과 환경친화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3월 26일 모현읍에서 열린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노선 계획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는 모현읍 능원리, 동림리, 매산리, 일산리, 왕산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이미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로 인해 동서가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에 선보이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오는 4월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최고 40층의 고층 및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합리적 분양가에 계약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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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휴 폐교재산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삼고자 폐교재산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폐교재산을 적극적으로 매각하여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25년 3월 1일 자로 통폐합된 폐지학교를 포함하여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수렴을 반영한 2025년 폐교재산 활용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추진 방향이 대부 및 매각이었음에 비해 2025년 활용계획에는 재개교 및 재개발 가능성이 낮고 보존부적합한 폐교재산을 적극 매각하는 것으로
충북 증평군은 15일 증평여성회관에서 2025년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고 ‘제과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여성대학 수강생 및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제과 기능사 실기 품목 20가지를 중심으로 실습과 제과 이론 특강이 병행된다.   군은 수강생들이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SK이노베이션 E&S이 지난 14일 JB금융지주, 이너젠과 ‘국내 RE100 시장 활성화 및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촉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5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3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전용 금융상품 출시 ▲PPA 계약-대출 간 상호 연결 ▲PPA 홍보 및 컨설팅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먼저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SK이노베이션 E&S 및 이너젠의 자문을 토대로 제1금융권 최초 민간 RE1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12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15일 "12조 원은 찔끔 추경"이라고 비판하며 추경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12조 원대 '필수 추경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정부는 애초 발표했던 10조 원보다 약 2조 원 수준 증액한 12조 원대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경 사업은 ▲재해·재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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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배 인터네셔널 컬리너리아트 센터'의 김중배 대표가 오는 4월 28일 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는다.김중배 대표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장으로, 2023년 '제1회 인천 전국 요리왕 선발대회'를 주관 개최했다. 또 지역아동급식위원과 요리인재양성을 위한 여러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활동과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봉사단체와 음식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 대표는 식생활 교육활동가와 사찰음식 전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우유 본조합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를 비롯해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윤종옥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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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 째인 15일 소방당국이 실종된 50대 근로자 1명을 구출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근을 중심으로 주변 인명 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15분 소방당국은 브리핑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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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 ‘내란’ 첫 재판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폭우 속에서도 긴장감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파면된 지 열흘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 신분으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형사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본지는 이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과 관련된 공판 개요, 검찰과 변호인 측 주장, 주요 증인 발언, 각 정당 반응, 향후 재판 전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을 피하려 지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은 15일 오후 진안홍삼다목적복합센터에서 농공단지 협의회 임원진, 농산촌미래국 팀장급 이상 30여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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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난 4월 8일, 강화군 전등사 일대에서 송전선로 인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함.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재산피해는 물론 전력설비 피해로까지 이어지면서 정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마련되었음. 이 날 한전 인천본부는 등산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과 전력설비 보호 요령을 안내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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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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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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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압구정에 신규 콘셉트 적용 매장 2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신규 콘셉트 매장을 압구정에 오픈한다. 이번 '뚜레쥬르 압구정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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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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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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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개발자용 GPT-4.1 선봬…혼란스러운 모델명 여전
오픈AI가 코딩 역량이 강화된 GPT-4.1 모델군을 공개하며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다만 새로운 GPT-4.1은 API 전용으로 제공되며, 일반 소비자는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오픈AI의 AI 모델 전략이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는 오픈AI가 GPT-4.1 모델군을 발표했지만, 기존 모델들과의 차별점이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GPT-4.1은 3000페이지 분량의 텍스트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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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 도심 체류형 수변문화체험 관광명소 '재탄생'
전주 도심 속 대표 휴식처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24시간 수변문화를 향유하며 즐길 수 있는 도심여가형·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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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0조 9801억원 ‘2025년 추경’ 편성 …본예산 대비 2522억uarr;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그리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0조 9801억원 규모로 편성해 1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2522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추경은 글로벌 경제 악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와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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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와 업무 협약
전주병원‧호성 전주병원이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와 전북 시군공무원 노동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이재백 경영기획원장과 문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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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1분기 비트코인 보유량 16% 증가…68만8000 BTC 돌파
올해 1분기 동안 상장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 분기 대비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투자회사 비트와이즈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기업들이 2025년 1분기 동안 9만5431 BTC를 추가해 총 보유량이 68만8000 BTC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유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2.2% 상승해 567억달러에 달했다.비트와이즈는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기업 수가 79곳으로 증가했으며, 12개 기업이 1분기에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