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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창립 8주년 친환경하천정화 봉사 활동 나서

2개월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신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자리재단은 친환경 유용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혼합한 'EM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했다.이번 활동은 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팔로우 더 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천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 탄탄대로 활동 참여 ▲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 ▲ 친환경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재단은 1365...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오케롯캐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과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 부문 각각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과 공공기관 고객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인터넷소통지수·소셜미디어지수 고객수준
최근 4년간 경기지역에서 무인 편의점 수와 무인카페 이용 건수가 각각 18배·68배 넘게 급증하는 등 무인점포 수와 이용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무인점포 현황과 전망'을 발간했다.보고서에서는 팬데믹 이후 코인세탁소, 카페, 아이스크림 할인점부터 반려동물용품, 밀키트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 중인 무인점포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했다.무인점포 수는 지난해 기준 전국에 6300여 개로, 그 가운데 31.9%가 경기지역에 있다.
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가 올해 3분기 최고 경영 실적을 썼다.7일 그리티가 공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543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당기순이익 33억8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10.9%, 5.8% 신장했다. 3분기 누계 실적도 매출액 1582억3000만 원, 영업이익 115억5000만 원, 당기순이익 94억60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3%, 4.7%, 20.6% 늘었다.그리티는 “이번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주요 브랜
시공업체 문제로 중단됐던 경기 수원시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가 재개된다.수원시는 시의회 청사 공사를 중단한 도급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 공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시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는 공동 도급사 중 동광건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되면서 지난 4월 중단됐다.다른 공동 도급사인 ㈜삼흥은 법적 근거 없이 '공기 연장,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며 공사재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상흥은 '계약 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최근 법원은 계약 해지를 요구한 수원시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판단, 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7일 고양원당6·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준비위원회의와 협력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2021년 7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고양원당6·7구역은 공공재개발 최초로 주민선거를 통해 직접 준비위 주민대표를 선출한데 이어 지난 9월 GH 승인을 받아 준비위 구성을 끝냈다.GH는 이번 약정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준비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또 준비위 임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을 받아 정비사업의 관행적 부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1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도내 교육시설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학교 내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허재혁 박사와 제주대학교 현명택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허 박사는 발표에서 현재 제주도내 학교에 태양광,태양열만 설치돼 있는 상황을 말하며, 수열 및 지열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도입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수열과 지열 같은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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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연말을 앞두고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4~20일 대규모 와인·위스키 할인행사를 한다.우선 14~17일 일자별로 해외 유명 와인을 오프라인 50개 점포에서 한정 판매하는 올해 마지막 역대급 와인 장터 ‘와인 메가 페스타’를 개최한다. 14일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보르도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딸보 2021’를 9만9900원이라는 초특가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위스키 행사도 한다. 한정 판매 해외 유명 위스키는 오프라인에서 일자별로 선보인다.양길모 기자 dios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 팀을 구성하기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1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국무장관에 플로리다주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지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관계자는 그가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바꿀 수도 있지만, 올해 러닝메이트로도 고려했던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10년 상원의원에 선출된 루비오는 외교 정책에 대한 강경파 입장을 고수하며, 특히 중국과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 왔다. 처음에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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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비중 크게 감소…저품질 수탁 출하 창구로 전락 가격 왜곡·소비시장 혼란 초래…생산기반 차질 우려 가격보고 의무제 반대…고품질·출하 증대 대책 촉구 공적기능 회복, 소상공인 상생 등 돼지 도매시장 정상화를 촉구하는 축산물 유통인들 목소리가 거리에서 울려펴졌다. 식육운송, 도매시장, 중도매인, 소매유통업체 등 축산물 유통인들은 지
KCC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찾아 차열 페인트를 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KCC는 서울시건축사회와 '2024 건축사와 함께하는 시원한 옥상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KCC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옥상과 지붕에 차열 페인트 도장 기술을 지원하고, 서울시건축사회는 쿨루프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한 뒤 도장 인력을 투입하며 협업했다.쿨루프 지원 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이겨 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 페인트를 시공해 지붕 표면과 실내 온도를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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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어느 때 망하는가?”라는 질문에 를 쓴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위기가 닥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때, 알고도 대처하지 않거나 못할 때, 틀린 방식으로 대처했을 때, 너무 늦게 대처했을 때'라는 네 가지 실패 요인을 거론한다. 즉 무지, 무능, 오류, 나태로 실패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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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8개 참전국 정상을 초청해 국가적 국제행사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으나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회의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시는 내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참전 8개국 정상과 주지사, 시장, 참전용사 등을 초청해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인천상륙작전 참전 8개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다.시는 내년 제75회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고령의 참전용사를 모실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해라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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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전문 기업 베니시모 휴앤홈가구가 동탄가구단지에 위치한 자사 쇼룸에서 최대 70%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가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진행되며, 행사 종료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방문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과 사은품도 제공된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베니시모 쇼룸에서는 정품 아쿠아클린 소파를 비롯한 고급 브랜드 침대, 쇼파, 스페인 직수입 매트리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개별 취향에 맞는 1:1 맞춤가구 제작도 가능하며, 맞춤형
기억의 조각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하나의 서사를 이루는 순간, 과거의 일상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최근 출간된 『우리가 고아가 아니었을 때』는 이러한 기억의 조각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11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오전 시 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7.7% 오른 8만75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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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베트남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전북자치도는 도내 품질인증부품 제조업체인 ㈜더넥스트와 ㈜에이피솔루션이 베트남 VIET HAN SHOWROOM COMPANY와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전북 대체부품산업의 첫 번째 베트남 시장 진출로, ㈜더넥스트의 품질인증부품 3종 3,000개, ㈜에이피솔루션의 품질인증부품 2종 2,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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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한글과컴퓨터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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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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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신 동력' 위해 강원영월교육지원청과 협력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진로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면서 새로운 동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도록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운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활용을 위한 협의 ▲진로교육 분야 상호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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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 사진집 '금강산' 출간
예로부터 문인들이 그림을 그려 그것을 문인화라 일컬었듯이 사진에도 문인사가 없지 않다. 루이스 캐럴은 사진가로 세계사진사에 올라 있고, 국내에서도 오규원, 조세희 등의 작고 문인과 이강산, 정영신 등의 중진 작가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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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영업용 냉동 탑차 전기차로 바꾼다
빙그레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전환 대상 차량은 빙그레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 배송에 사용하는 탑차다. 빙그레는 올해 우선 31대를 전기차로 바꾸고 순차적으로 탑차 230여 대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아울러 각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 사용 방법, 안전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빙그레 관계자는 “영업용 냉동 탑차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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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로 여행하고 싶은 전북 1위 도시?…"백제왕도 익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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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최첨단 초음파 장비 도입…갑상선질환 진단 정확도 높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GE헬스케어의 Logiq Totus 초음파를 도입하였다. Logiq Totus의 주요 특징으로는 GE사의 최상위 기종에만 사용되는 빔포밍 기술로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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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군사령관,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
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해군본부 관계자 등이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탑시 해군사령관이 잠수함 건조능력을 갖춘 국내 조선업체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1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이후 두 번째다.캐나다는 현재 3천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탑시 해군사령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창정비 중인 우리나라 해군 주력 잠수함과 함께 잠수함 건조 시설과 생산 설비를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