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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서지역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사업 탄력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자도, 가파도, 마라도와 우도, 비양도 등 주요 도서지역에서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관광객 급증과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 및 하수처리 문제 해결이 핵심 목표다.상하수도본부는 추자도 관광객 증가와 기존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자정수장 해수담수화시설 개량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69억 9600만원(국비 188억 9700만원, 지방비 80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민속촌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먼저 5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주민속촌 내 관아에서는 마술공연, 인형극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이 마련된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스폐셜 공연 중 마술공연은 11시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인형극은 오후 3시부터 3시 30분, 페이스페인팅 행사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또, 한복과 '폭삭 속았수다' 교복, 체육복 착용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5월 한달
대한항공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보잉 777-300ER 기종의 HL8008 항공기다. 이번에 공개된 대한항공의 새 도장을 적용했다.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가 동원됐다. 적절한 압력의 물줄기를 분사하고 세척액으로 일일이 동체를 닦은 뒤 물로 헹구는 작업을 반복했다. 총 3시간 가량에 걸쳐 항공기 동체와 주 날개, 꼬리 날개, 조종석 앞유리 등을 꼼꼼하게 닦았다.대한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장을 리뉴얼하면서
제주시는 23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청렴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판소리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의 청렴을 접목한 퓨전 판소리‘신 별주부전’이 펼쳐져 직원들의 몰입을 이끌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음주운전 사고 예방교육에서는 제주경찰청 고광도 경감이 강사로 나서 도로교통법 교육을 진행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이 강화되고, 청렴 감수성 또한 더 확장되길 바라며 음주운전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의 2024 회계연도 매출액이 약 4589억 원으로 확정돼 전년도 2579억원 대비 77.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른 카지노 납부금은 약 432억 원으로 2024년 납부한 233억 원과 비교해 85.4% 증가했다.제주도는 이 금액은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세입 조치할 계획이다.2024년도 카지노 입장객은 약 120개 국가에서 66만 3000여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도 40만 7000명보다 62.9% 늘어난 수치다.전반적인 증가세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 재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제주형 사무배분안을 마련했다. 사무배분이란 쉽게 말해 도지사와 시장이 각각 어떤 일을 맡을지 정하는 일종의 역할 분담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제주형’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역할 분담 틀을 뛰어넘어 지난 19년간 제주가 쌓아온 특별자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도지사와 시장의 역할을 새롭게 정했기 때문이다.제주형 사무배분은 국가가 아닌 제주가 직접 주도하여 설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민편의, 복리증진,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새로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 선종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추모미사가 봉헌됐다.천주교 제주교구는 24일 오후 7시 30분 중앙주교좌성당과 화북성당, 서귀복자성당, 한림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미사를 봉헌했다.이날 중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된 미사는 제주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와 전임 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와 교구청 사제, 시서부지구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했다.이날 중앙성당 2층 성전은 물론 3층에 마련된 좌석도 가득찰 정도로 많은 신자들이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문창우 주교는 강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애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다가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사상계』 창간 72주년 기념특별호에 실린 최재목 교수의 「
제주서부보건소는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양귀비 밀경작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에 맞춰 진행되며, 마약성분이 있는 마약 양귀비와 관상용 개양귀비의 구별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집중 단속과 함께 주민 홍보도 병행된다. 특히 제주 지역에 자생하는 나도양귀비는 외형상 개양귀비와 비슷해 일반 주민이 잘못 심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부보건소는 읍·면 자생단체와 협력해 마약 양귀비와 개양귀비의 차이를 안내하고, 오인 재배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강
삼성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TV와 모니터 제품에 주로 탑재되는 ‘QD-OLED’ 기술의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작, 상표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BI는 QD-OLED의 첫 글자인 ‘Q’를 이미지화, 청색 OLED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QD-OLED 고유의 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뜻하는 그러데이션을 적용했다.2021년 말 첫선을 보인 QD-OLED는 기존 OLED보다 뛰어난 화질 특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소니, 델, MSI, 에이수
창원문인협회는 29일 '제39회 고향의 봄 백일장' 당선작을 발표했다. 고향의 봄 백일장은 19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1302편이 접수됐다.초등학교 저학년은 '놀이터'와 '병원 가는 날'이 주제였다. 산문부문 장원은 창원 북면초등학교 3학년 이서
신한금융그룹이 '자원순환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자원순환 DAY'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한 신한금융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에 진심 WEEK'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 비트코인, 2030년까지 34억원 간다…못해도 7억원오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50만달러에서 최대 24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전망이 나왔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새로운 실험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5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기존 추정치를 24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아크인베스트먼트의 데이비드 푸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실험적 모델을 적용한 결과 2030년 비트코인 강세 시나리오가 2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를 열고 지난 3일 거행된 추념식의 주요 성과와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이 자리에는 진명기 행정부지사, 김창범 4.3유족회장, 오임종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실·국 및 행정시와 4.3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추념식 준비 전담조직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추념식에서는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 세계
크래프톤이 신작 '인조이'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해 지난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크래프톤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874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자, 지난해 3분기에 세운 기존 매출 기록을 약 1500억원 이상 넘어서는 수치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3% 증가한 4573억원을 거두며 역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당기 순이익은 6.6% 증가한 3715억원을 기록했다.플랫폼 별로는 ▲P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의 대선 공약에 어떤 내용을 담길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범 축산업계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법제화’가 대선 공약에 담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축산업은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식량안보, 농촌경제, 환경문제 등 국가와 직결되는 필수적인 산업이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정치권이 내놓는 축산 공약은 단기적이고 선언적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축산농가들은 이번 조기 대선에서만큼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한동훈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3차 경선에 진출했다.이른바 '찬탄 후보' 1명과 '반탄 후보' 1명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한 셈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다리고 있는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는 예상대로 '찬탄 후보' 대 '반탄 후보'의 맞대결로 가리게 됐다.한동훈 후보는 12.3비상계엄에 반대하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찬탄 후보이고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 후보다.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에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3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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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물병원 95개소 운영실태 지도점검
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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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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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전 프로야구 선수,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 선정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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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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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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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깨끗하고 풍요로운 인천 만들기'... 청량산 식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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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개 구와 경기도 13개 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 삼천리가 29일 연수구 청량산에서 ‘2025 푸른 청량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삼천리 인천지역담당 및 산림청 임직원과 인근 유아 숲체험원 어린이 등 60여 명이 참가해 청량산을 풍성한 숲으로 가득 채울 라일락과 수국 묘목을 심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주민에게 일상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 국민을 위해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고 보존하는 산림청,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어린이가 깨끗한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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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영양군에서는 4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축협 관계자, 생산자 및 농업인단체, 소관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2025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 고시외 1건을 심의‧의결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영양군 주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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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광역교통개선대책 제4차 변경 추진
행복청은 4월 2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2025년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제4차 변경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전국 주요 도시 2시간 내외 접근’을 목표로 추진중인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고속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거점을 연결하는 총 21개 노선, 연장 165km 규모의 광역도로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행복청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오송KTX역, 정안IC, 대전 반석역 등을 연결하는 12개 노선을 개통 완료했다. 현재는 ▲행복도시~공주3구간, ▲외삼~유성복합터미널, ▲회덕IC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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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박물관 이소영 학예연구사, 국가유산청창 표창 수상
충북대학교 박물관 이소영 학예연구사가 지난 4월 24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춘계 워크숍’에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귀속유산의 체계적 보관 및 관리 업무 추진과 더불어,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인 업무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이번 수상은 이소영 학예연구사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준 학예원이 대리 수령했다. 이소영 학예연구사는 지난 2010년부터 충북대 박물관에서 근무하며,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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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700여만원 전달
동두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7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힘을 더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산불로 큰 피해